반석위에기쁨/성경 일반자료

믿음이란?

JORC구원열차 2009. 1. 8. 09:50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누구시냐? 어떤 분이신가? 라는 지식 위에 세워지는 것입니다.
사람은 지식에 온전하기를 원합니다. 지식의 확신의 여부에 따라 행동이 결정됩니다.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알 때 행동이 따릅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인격을 모르면 믿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속성을 알 때 믿음이 생깁니다.
 
 
다윗은 역대상 29장 1-12절에서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이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다윗은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알았습니다. 여호와는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그리고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서 결정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즉 모든 자원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윗이 성전을 짓기 위해 백성들에게 헌금하라고 말했을 때 헌금이 엄청나게 쌓인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백성들을 축복하였습니다. 이 모든 자원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믿을 때 받을 수 있습니다.
 
 
시편 90편 4절에 하나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영생을 소유하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결국 영원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가 믿음으로 행했을 때 영원한 것으로 보상을 받습니다. 믿음 그 자체를 살아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 4장 8절에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즉 전능하시고 여원하신 사랑의 하나님을 내가 알아야 합니다. 아버지가 나를 항상 보살핀다는 그 사랑을 알고 믿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그것은 행하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모든 환경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고 하면 내가 행할 때 알게 됩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게 되는 것입니다.
 
 
말라기 3장 6절에 하나님은 변역치 아니하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바꾸거나 취소하시지 않으십니다. 세상은 없어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것을 내가 알고 자신도 변역하지 말아야 합니다. 실없는 말이나 농담 같은 것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레미야 23장 24절에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시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나를 아는 것보다 주님이 나를 더 잘 아신다는 것을 내가 믿어야 합니다. 주님은 베드로가 닭 울기 전에 세 번 부인할 것도 아셨습니다. 주님은 머리털까지 세시며 내 생각과 마음까지도 감찰하십니다. 요셉은 면전 사상 때문에 진실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 뒤에서 하면 안 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는 베드로를 속였지만, 베드로는 말하기를 성령과 하나님을 속였다고 했습니다. 먼저 내가 변화되어야 합니다. 변화되는 만큼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잠언 3장 5-6절에 주님은 나를 인도하여 주시는 분이라고 하였습니다.
 
 
시편 23편에서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의에 길로 인도 하신다는 말입니다.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는 말입니다. 내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은 자신의 명철에 매어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명철은 활용의 대상입니다. 명철은 하나님을 알라고 주신 것입니다. 주님의 인도를 받으려면 범사에 인정을 해야 합니다.
 
 
 
이사야 43장 21절에 하나님은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시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를 지으셨다고 하였습니다. 예배와 찬송을 받으시려고 우리를 지으신 것입니다. 합당한 예배를 하나님께서는 가장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누구신가를 알 때 믿음이 생깁니다. 하나님을 무턱대고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알고, 믿고, 의지하고, 따라가야 합니다. 알고 믿는 것만큼 헌신할 수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3장에 감독은 일을 강조할 때 세움이 있고, 장로는 신앙에 연륜을 말할 때 세움이 있습니다.
 
 
교회의 일꾼이 되려면, 첫째, 선한 일을 사모해야 합니다.
그러나 명예를 위해서 하면 안 됩니다(1절).
 
둘째, 깨끗한 양심과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7절).
즉 말씀 속에 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 일을 자의로 하지 않고 힘들어도 중단을 하지 않는 자라야 합니다.
 
셋째, 자기를 다스릴 수 있는 자와 그리고 선한 증거를 받아야 합니다(7절).
집안에서는 말씀에 권위를 세우고 한 아내의 남편이라야 합니다. 그리고 감독이 되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주님이 베드로를 부르셔서 장차 게바가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속성을 알 때 하나님 앞에 자백할 수도 있고, 용서 받을 수도 있고, 하나님께 내 삶의 전체를 맡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따라갈 수도 있습니다. 성경은 “진리를 알지니”라고 하였기 때문에 알고 믿어야 합니다. 무조건 믿으라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속성을 알고 묵상할 때 몰랐던 하나님을 만나고 성숙할 수 있습니다.
 
에스라가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서 먼저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깨닫고 백성들을 깨우치기 위해 가르쳤을 때 백성들은 울었습니다. 하나님은 변역치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혹 부모에게, 남편에게, 아내에게, 친구에게 버림받아 괴로워할 수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버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자신도 알고 또한 그들에게 깨우쳐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