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위에기쁨/성경 일반자료

행복한 신앙생활(창 3:1-7)

JORC구원열차 2009. 1. 8. 09:55
행복한 신앙생활
 
창세기 3장 1절 ~ 7절
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가정에서 행복한 신앙생활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하나님의 일을 항상 기쁘고 즐겁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이를 위해 성경공부를 합니다.
40일 작정 금식을 하기도 합니다. 유명하다는 목사님을 찾아가 봅니다.
기도원, 부흥회 모두 찾아다녀 봅니다. 그러나 그때뿐이고 며칠 지나고 몇 달 지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여러 가지 환경을 만날 때마다 흔들리는 믿음을 발견합니다.
기초가 안 된 건물은 높이 올라갈수록 허물어지게 마련입니다.
신앙도 기본이 안 된 채 세월만 보내고 집사 권사 장로 전도사 목사가 되면 평신도보다 더 위험한 신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신앙은 "의심하지 않고 믿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의심은 잘못 놓여진 기초와 같습니다. 잘못 그려진 설계도입니다.
스위스의 교육가 페스탈로치는 "사람을 의심하여 믿지 못하는 것보다 차라리 믿어주고 속는 편이 낫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탄생하심을 의심하는 신학자도 있습니다.
요나의 니느웨 사건을 실화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6절에는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심하는 기도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앙의 무서운 적은 의심입니다.
가장 불행한 가정은 가난하거나 병들어 아픈 가정이 아닙니다. 부부가 서로 의심하는 가정입니다.
가장 불행한 샐러리맨은 상사나 동료로부터 의심을 받는 사람입니다.
가장 불행한 성도는 의심 때문에 아무런 믿음의 기쁨과 행복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또 숨기는 게 많고 감출 게 많으면 신앙은 성장하지 않습니다. 성숙하지 않습니다. 열매가 없습니다.
자라다가 시들거나 열매 없는 신앙이 됩니다. 겨우 성장한다고 해도 이리저리 굽은 나무처럼 기형적인 신앙인이 됩니다.
 
여러분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있는 에덴의 가정 교회를 만드십시오.
축복된 신앙의 출발입니다.가정이 회복되면 신앙이 회복됩니다. 가정이 행복하면 신앙의 위기가 없습니다.
사탄이 유혹하지 못합니다. 여러분 가정 교회가 은혜롭고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에덴 같은 가정들이 모여서 가정 같고 가족 같은 출석 교회를 만들어 갑시다.
여러분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넘치길 축원합니다.
 
 
임용화 천안성문교회 목사님 말씀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