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설교하라!
오늘날의 많은 설교자들이 나를 실망시킵니다. 그들은 자신의 멋진 논리와 고상한 윤리에 귀족적인 방법까지 곁들여 설교하고 있지만, 또한 자신들의 과학과 이론과 새로운 신학으로 설교하고 있지만, 예수님과 그 분의 사랑이 없는 모든 설교들은 우리에게 실망을 줄 뿐입니다.
오늘날의 이러한 설교자들을 위하여 성경 안에는 무수한 보화들이 쌓여 있습니다. 만약에 그들이 성경을 깊이 연구하면서 성령의 도우심을 기도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시고 불변하시기 때문에, 값진 보화를 끝없이 캐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우리의 교회 안에 많은 설교자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와 우리를 위한 그 분의 사랑과 고난 받으심과 죽으심을 전파한다면, 우리의 삶은 오늘날과 같이 공허한 삶이 아니고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처럼 성령이 차고 넘칠 텐데....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애머슨이나 세익스피어도 아니며, 또한 이 시대의 뛰어난 걸작들도 아니고, 비록 오래되었지만 아름다운 평범한 복음뿐입니다.
세상의 위인들이 무엇을 가르치고 말하고 추측하든지 간에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구속주의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이 이야기는 비록 옛 이야기이지만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반드시 필요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로버트 T.보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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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중심! 오직 말씀 중심! 오직 교회 중심!
많은 교회들이 이렇게 외치고 있지만, 말로만 외치는 구호에 불과하지는 않은지....
나의 생각이나 방법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생각과 방법이 진리라는 것을 모를 리 없건만, 그래서 그 길이 나에게 불편할지라도 택해야 한다는 것을 모를 리 없건만,
하나님 말씀을 선포했으면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고 설교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설교자의 책임이자 의무입니다.
그럼에도 혹여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고도 “이래야 복받습니다. 저래야 복받습니다.” 하며, 출처 불분명한 명심보감을 설교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진정한 예수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설교자가 먼저 그 중심에 푸~욱 깊숙이 빠져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고전 4:20)기 때문입니다.
- JORC 반석위에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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