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올드랭 사인 (Auld Lang Syne)

JORC구원열차 2016. 12. 19. 22:05


올드랭 사인 (Auld Lang Syne)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은 스코틀랜드 민요이다.

스코틀랜드의 시인 로버트 번스의 가곡으로 1788년에 작곡되었다.

영미권에서는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부르는 축가로 쓰인다.

 

Auld Lang Syne은 스코틀랜드어이다.

여기에 해당하는 영어직역은 "old long since"이고, 뜻은 '옛날 옛적에' 이다.

한국에는 ‘석별’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이 노래는 전 세계적으로 이별할 때 주로 불리고 있으나

원래 내용은 다시 만났을 때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다.  

 

올드랭 사인 (Auld Lang Syne)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옛 친구들을 어찌 잊고

and never brought to mind? 다시 생각하지 않을까?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정든 친구들 어찌 잊으며

and days of auld lang syne? 그리운 시절 어찌 잊을까?

For auld lang syne, my dear, 지나간 그리운 시절 위해

for auld lang syne, 이보게, 그리운 시절 위해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우리 우정의 잔을 함께 드세,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그 시절을 위하여.

 

We twa have run about the braes, 우리 둘은 언덕에서 뛰놀며

And pou'd the gowans fine, 예쁜 데이지 꽃을 따 모았지, 하지만

But we've wander'd monie a weary fit, 우리는 오랫동안 지친 발로 여기저기

Sin auld lang syne. 헤매 다녔어 그 시절 이후 내내.

And here's a hand, my trusty friend 그래 악수하세 내 믿음직한 친구여

And gie's a hand o' thine 자네 손을 주게나.

We'll tak' a cup o' kindness yet 우리 우정의 잔을 함께 드세

For auld lang syne. 그리운 그 시절을 위하여.



'방문을 환영합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문하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0) 2020.06.15
Marry Christmas!!!  (0) 2016.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