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 묵상/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170611(일)-다윗과 같이 행하여 (열왕기상 15:9-24)

by JORC구원열차 2017. 6. 11.

170611(일)

다윗과 같이 행하여 (열왕기상 15:9-24)

 

9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 제이십년에 아사가 유다 왕이 되어

10 예루살렘에서 사십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가라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11 아사가 그의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12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

13 또 그의 어머니 마아가가 혐오스러운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14 다만 산당은 없애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15 그가 그의 아버지가 성별한 것과 자기가 성별한 것을 여호와의 성전에 받들어 드렸으니 곧 은과 금과 그릇들이더라

16 아사와 이스라엘의 왕 바아사 사이에 일생 동안 전쟁이 있으니라

17 이스라엘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와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한지라

18 아사가 여호와의 성전 곳간과 왕궁 곳간에 남은 은금을 모두 가져다가 그 신하의 손에 넘겨 다메섹에 거주하고 있는 아람의 왕 헤시온의 손자 다브림몬의 아들 벤하닷에게 보내며 이르되

19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가 있고 내 아버지와 당신의 아버지 사이에도 있었느니라 내가 당신에게 은금 예물을 보냈으니 와서 이스라엘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서 그가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20 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을 듣고 그의 군대 지휘관들을 보내 이스라엘 성읍들을 치되 이욘과 단과 아벨벧마아가와 긴네렛 온 땅과 납달리 온 땅을 쳤더니

21 바아사가 듣고 라마를 건축하는 일을 중단하고 디르사에 거주하니라

22 이에 아사 왕이 온 유다에 명령을 내려 한 사람도 모면하지 못하게 하여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가져오게 하고 그것으로 베냐민의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더라

23 아사의 남은 사적과 모든 권세와 그가 행한 모든 일과 성읍을 건축한 일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그는 늘그막에 발에 병이 들었더라

24 아사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조상들과 함께 그의 조상 다윗의 성읍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호사밧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다윗과 같지 않던 아비얌 다음으로, 불완전하나마 다윗과 같은 아사의 통치로 구시대의 적폐 청산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산당이나 아람 왕과의 동맹은 과오로 남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9~15절

아사 왕은 폐습을 끊고 나라를 일신합니다. 우상과 함께 성소의 남창들을 그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몰아냈습니다. 할머니인 마아가가 우상을 만들고 숭배한 잘못을 물어 태후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합니다. 기득권 세력의 반격도 있고, 가족이기에 많은 내적 고민도 컸으며, 백성들의 일상에 젖어 든 우상숭배를 혁파하는 데 저항도 많았을 텐데, 개혁에 성공합니다. 산당을 제거하지 못한 점에서 미완의 개혁이지만, 일평생 흔들리지 않는 온전함을 유지했습니다. 아사 왕은 자식의 도리보다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인 책임을 더 중요하게 여겼고, 왕의 권력보다 하나님의 통치를 더 신뢰한 지도자였습니다. 우리 삶 속에 청산해야 할 적폐나 척결해야 할 우상은 없습니까?

 

16,17절

두 나라 간 전쟁은 모든 관계를 단절시킵니다. 역대 왕들과 마찬가지로 아사와 바아사는 쉴 새 없이 전쟁을 합니다. 바아사는 예루살렘 북쪽에서 8km 떨어진 전략적 거점 지역인 라마를 장악하고, 남과 북 왕국 사이에 오가던 교류를 차단합니다. 왕국 분열 이후에도 오가던 인적 왕래와 물적 교류가 마침내 끊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과 멀어지니 이웃과도 멀어졌습니다.

 

18~22절

아사는 외세를 끌어들입니다. 바아사가 전략적 거점인 라마를 점령하자,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벤하닷의 힘을 빌립니다. 성전과 왕궁의 재물을 조공으로 바치고 벤하닷이 바아사의 뒤를 치게 해서 물러나게 하고, 라마를 건축하려던 물자로 게바와 미스바 재건에 사용합니다. 선지자 하나니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행동이라며 질타합니다(대하 16장 7~10절). 나중에 아하스 왕도 외국의 도움을 요청합니다(왕하 16장 5~9절) 잘못된 선례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과 위험에 대비하는 마음은 별개가 아닙니다.

 

23,24절

아사는 말년에 겨우 발에 병이 들어 회복하지 못하고 죽습니다. 그런데 역대기는 그가 아플 때에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고 말합니다(대하 16장 12절). 그가 하나님을 찾지 않는 한 아무도 그를 구할 수 없습니다. 누구도 완전하지 않기에 하나님 앞에 또다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기도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