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이정표/인물별 성경연구

40-나답과 아비후 (불에 타죽은 제사장들)

JORC구원열차 2009. 1. 15. 09:56

 

40-나답과 아비후 (불에 타죽은 제사장들)
 
1. 인적 사항
  ①  나손의 소생으로서 아론의 장자와 차자.
  제사장들로서 B.C.1445년에 함께 죽음.
  ③  ‘나답’은 ‘고상하다’, ‘아비후’는 ‘그는 내 아비’의 의미.
 
2. 생애 주요 사건
  아비 아론의 덕으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며 특권을 누리다가 범죄 함으로 인해 불에 타 죽음으로써 생을 맺는 형제들이다.
 
(1) 범죄 이전
   모세와 아비 아론과 함께 산에 올라가 하나님께 순종을 맹세함(출 24:1-12).
   제사장의 직분을 행함(출 28:1).
 
(2) 범죄 이후
    여호와께서 명하지 않은 다른 불로 분향하다가 불에 타죽음(레 10:1,2).
    이들의 죽음에 대한 슬픔의 표현도 금지됨(레 10:6).
    이들의 죽음에 이유
       ㉠ 번제단의 불이 아닌 다른 불로 분향함(레 16:12;민 16:46).
       ㉡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분향함(레 10:9).
       ㉢ 금지된 지성소에 들어가려 함(레 16:1,2).
       ㉣ 이들의 시간은 규정되어 있는 시간이 아니었음(출 30:7,8).
    무자한 채로 죽어 대가 끊어짐(민 3:4).
 
3. 주요 업적
아론의 아들들.   
아비의 뒤를 이어 대제사장이 될 자.
성막의 제사를 담당함. 
율법에 명한 대로 행함
 
4. 단점
- 하나님의 명령, 곧 율법을 가볍게 여기고 범죄함.
 
5. 교훈
  이들이 율법을 범한 것이 무지의 소치이든 교만으로 인한 고의이든, 이들의 범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것을 재확인하게 된다(신 5:29).
 
  하나님의 율법을 어긴 죄의 결과는 죽음이다(롬 6:23).
 
  이들의 죽음은 하나님의 계명을 가볍게 여긴 결과인데,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중 어느 하나라도 가볍게 여기거나 소홀히 여겨서는 안된다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잠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