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진리의 증언
영원히 예비된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의 나라가 아니고 아버지의 나라이며 또한 그 아들의 나라입니다.
그래서『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33) 고 아들이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아래서 났고 아들은 위에서 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나라는 세상에 속하였고 아들의 나라는 하늘에 속하였습니다.
세상 나라는 반드시 멸망받기로 예비된 나라이고 그의 나라는 영원한 영광이 있는 영화로운 나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멸망 받을 우리에게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 길이 바로 새롭고 산 길입니다.
이 길은 좁은 길이고 그리로 들어가는 문은 심히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사람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새롭고 산 길은 그의 아들을 영접하고 그를 믿는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기 백성에게만 허락하신 구원의 길입니다.
기록되기를『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요 1:12-13) 하셨고, 또한『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골 1:13-14) 라고 증거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난 자들의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들을 영접하여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가 없습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 대하여 기록되기를『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 함과 같은 것입니다.
아들을 영접하고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그를 담은 그릇이 되어 또한 그 담겨진 보배와 그릇이 하나가 됩니다.
그러나 보배는 보배이고 그릇은 그릇입니다.
증거하기를『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 함과 같은 것입니다.
또한 이에 대하여 성경은『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전 6:17) 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천국은 우리의 나라가 아니고 그의 나라입니다.
그 아들 안에서만 구속 곧 죄 사함이 있고 또한 아들이 있는 자만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십니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도이고 아들이 친히 우리와 하나 되게 하시는 진리의 증거입니다.
주께서 빌라도에게 증거하시기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요 18:37) 하심같이 진리의 증거가 바로 이 세상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에 대하여『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엡 5:31-32)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합하여 하나 된 무리가 교회 곧 어린양의 신부입니다.
그리스도와 하나 되지 않은 무리 가운데는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 주관하여 옛 죄 깨끗하게 하심을 잊게 되어 죄의 종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실 때 아들이 있는 자이고 또한 그 아들이 죄에서 자유하게 하시면 참으로 자유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죄에게서 해방되고 의에게 종이 되어야 그의 나라와 그의 의가 이루어집니다.
성경은 이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계 11:15) 하셨습니다.
이는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는 영접과 믿음 있는 자들에게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기록되기를『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물을 받을 자들 곧 잠자던 자들이 아들의 음성을 듣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 은혜와 진리를 따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 아들을 따르게 됩니다.
이는 택하신 자기 백성에게만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증거되기를『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엡 5:14)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또한 기록되기를『....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 2:9) 함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를 알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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