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자는 부활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는 이미 육으로 났던 옛 사람은 그리스도의 육체 곧 다윗의 혈통인 인자와 연합하여 그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골 3:1) 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시고 오직 산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보였으되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눅 20:34-38)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엡 5:14) 하셨고, 또한『....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 15:20) 라고 증거 하셨습니다.
죄에 대하여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시고 그리고 육의 몸에서 잠든 우리를 신령한 몸으로 다시 깨우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 우리 주 안에서 영원한 경배를 드립니다.
야곱을 애급의 종에서 살려내시고 또다시 시온을 바벨론 포로의 잠에서 깨워 주셔서『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벧전 4:2)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는 그의 능력과 권세와 영광은 영원하옵니다.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신 일은 다 이루신 일이요, 육의 몸에서 신령한 몸으로 우리를 다시 깨우시는 일은 지금 성령을 좇아 이루시는 일입니다.
그러므로『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요 5:17) 하셨습니다.
이에 대하여 기록된 예언도『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입을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 너는 티끌을 떨어버릴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지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사 52:1-2) 라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에 대하여『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히 6:1-3) 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증거 되기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유 1:5) 하심같이 죄에서 구원하여 내신 것으로 다 된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갚을 것이 없는 “일만 달란트” 탕감 받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마 18:33)에서 끝이 나는 것입니다.
이는 농사는 씨를 심는 것이 끝이 아니고 열매를 맺는 것이 끝입니다.
이는 구원은 “그 아들의 형상을 본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아들의 형상”이 없으면 참 아들이 아닙니다.
육 있는 아들도 아들이나 신령한 아들과 함께 유업은 받지 못합니다.
기록되기를『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 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갈 4:30) 함과 같은 것입니다.
아들은 낳았다고 다 참 아들이 아닙니다.
유업 받는 아들이 되어야 참 아들입니다.
기록되기를『....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히 1:5) 하신 대로 낳기만 한 것이 아니고 아들이 되어야 참 자녀입니다.
기록되기를『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 8:17) 함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 자녀들이 지금 받는 고난은 바로 육의 몸에서 신령한 몸으로 새벽을 깨우는 것입니다.
기록되기를『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 57:8)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복종하는 자들에게『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후 7:1) 라고 권면하십니다.
또한『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히 2:11-12) 하셨습니다.
새벽을 깨우는 부활의 자녀들은 항상 이 말씀이 자기 안에 살아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2-3) 하신 영원한 이 복음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새벽을 모르는 자는 죽은 자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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