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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영어/생활의 지혜

거짓을 이기는 용서의 힘

by JORC구원열차 2009. 1. 8.
거짓을 이기는 용서의 힘
 
할렐루야~~!!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용서프로젝트"의 설립자 프레드 러스킨 교수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준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 할 일이 적어진다" 라고 그 유명한 말을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8장 21절에는 일흔번씩 일곱 번이라도 형제의 죄를 용서하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가장 습관적인 모습은 바로!
거짓말과 거짓된 발과 거짓된 마음이었습니다.
 
며칠 뒤에는 분명하게 알게 될 일도.. 태연하게~
거짓된 모습과 행동으로 꿋꿋하게(?) 살아갑니다.
 
부부 간에도, 친한 친구 간에도...
또한 부모 자식 간에도 순간 순간 거짓된 마음을 품고 행동하며 지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거짓된 마음을 안고 지냅니다.
 
거짓 되는 혀와 발과 마음은..
한번 하게 되면 다음엔 또 하게 되고, 급기야는 아주 태연해집니다.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 되거니와 거짓 혀는 눈 깜짝일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라고
잠언은 우리에게 커다란 교훈을 주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몸 속 세포조직 까지도 헤아려 익히 아시고...
공기 중의 먼지도 헤아립니다.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중요하겠습니다.
습관적으로 자신을 속이고,
자신을 통해 아픔이 다가올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거짓된 자신에게서..
속히 탈출하는 위대한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기도하는 아주 가까운 분 중에 너무나도 선명하게 보이는 거짓을 하는 분이 계십니다.
자신의 자존심 때문입니까?
자신의 체면 때문입니까?
그런 것들은 이미 버리지 않았나요?
주님이 나의 구주라고 목청껏 고백하며 찬양할 때,
이미 그런 세상 것들은 버리지 않았나요?
 
그런 것이 아니라면 부르는 찬양은 거짓인가요?
아직도 세상 것들과 타협하고 있다면 하나님께 드리는 당신의 기도는 위선인가요?
 
물론 말씀 안에 용서하며 자주 권면 하면서..
그 거짓된 장소와 길에서의~
헤쳐 나옴과 영혼의 정결함을 매번 강조합니다.
 
그러나, 그 권면함에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그런 자신을 아직까지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용서의 힘"이란 떳떳함이며, 자신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용기입니다.
 
오늘도 주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간절히~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용서받지 못한 자의 설음은 평생신앙의 덫이며..
우리 주님을 가장 슬프게 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눈 깜짝일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잠언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