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경건한 삶
경건한 삶은 성령으로 다시 난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권면하시기를『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딛 2:12-14) 고 말씀하셨습니다.
경건한 삶은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습니다.
경건은 빛의 자녀들의 열매입니다.
그러므로 이에 대하여 성경은『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 2:15)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에서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며 또한 권면하신 말씀을 따릅니다.
권면하신바『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우애를, 형제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벧후1:4-7) 하신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 안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 안에는 생명이 있고 이 생명은 곧 어두움의 빛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그 말씀이 발에 등이 되고 길에 빛이 되어 그 빛을 따라 그리스도와 함께 휘장 안에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이 길을 가는 사람들은 휘장 곧 예수의 육체와 함께 자기의 육체도 찢어진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입니다.
휘장 안에는 참 영광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록되기를『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 3:18) 함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주시는 영광은 모세의 얼굴에 있었던 없어질 영광이 아니고, 기록된바『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고후 4:6) 증거 된 것같이 참 빛 곧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신 이 빛으로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므로『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전 6:17) 하셨습니다.
이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동일한 간증이 있습니다.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후 7:1) 라고 입을 모읍니다.
그러므로 경건한 삶이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제는 이 세상의 자녀가 아닙니다.
그 안에는 하나님의 거룩함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비함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긍휼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심판을 이기고 자랑합니다.
기록되기를『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약 2:13) 함과 같이 경건함 삶이 있습니다.
그러므로『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벧후 3:7) 하셨고, 또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유1:14-15)고 예언된 대로 경건치 않은 모든 체질(육)은 뜨거운 불에 풀어질 것입니다.
이는 복음을 가지고도 복음을 복종치 않은 자들이요, 또한 영생은 얻었다 하면서 영생이신 그리스도와 합하지 않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경건의 모양만 있고 경건의 삶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결케 할지어다』(사 52:11)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대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은『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히 10:39) 라고 대답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경건한 삶이 있는 자들이 곧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경건한 삶은 곧 그 나라의 열매입니다.
주 예수께서 친히『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마 21:43)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의 말씀이 참인 줄 압니다.
육으로 난 자는 욕된 삶을, 영으로 난 자는 영광스런 삶을 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이 세상에서 남은 육체의 때를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경건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하여 그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셨고 육신의 죄를 정하여 죄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께 대하여 살게 하시려고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게 하셨습니다.
한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으면 바로 모든 사람이 죽은 것입니다.
이 죽음은 오직 복음이 믿음과 화합 될 때 이루어집니다.
이 실상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 되신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새 생명인 경건한 삶을 우리로 살게 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원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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