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육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
육의 눈으로 보이는 것은 “참” 것의 그림자입니다.
보이는 것은 그림자가 있기에 보이는 것입니다.
그림자가 있는 것은 “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참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를 성경은 이같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약 1:17)
성경은 보이지 않는 “참 하나님”에 대하여 더 자세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친히 말씀 하시기를 『.....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출 33:20) 하셨고,
또 진리를 아는 사도가 기록하기를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딤전 6:16) 이라고 증거 하셨습니다.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요일 4:20) 고 진리를 아는 다른 사도도 증거하고 있습니다.
보지 못하는 하나님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는 이제 보고 이렇게 그를 기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3)
기록 된 대로 육의 눈으로는 볼 수 없어도 주와 함께 휘장 안에 들어가는 자 곧 영으로는 볼 수 있기에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행 7:55-56) 고 밝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 주께서 친히『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 라 하셨으니 마음이 청결한 자가 누구입니까?
곧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자가 아닙니까?
그리스도와 함께 죽지 않은 자가 어찌 그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을 수 있습니까?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롬 6:8) 바로 이것이 산 믿음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또한 그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아 이제는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는 자가 곧 마음이 청결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을 좇지 않고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를 위하여 기록하기를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롬 8:25) 하셨고, 또『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하셨으며, 또『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 4:18) 고 친히 우리에게 권면 하십니다.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은 욥도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욥 19:26) 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이러한 말씀들은 지금 우리에게 친히 하시는 산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속한 자 곧 육신에 있는 자들은 결코 진리(참)를 알 수 없습니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 2:9) 함과 같은 것입니다.
또 친히 주님께서도『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종용히 이르시되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눅 10:23)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영)으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이 곧 죄입니다.
다시 들어 보십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롬 8:25) 하신 이 말씀을 지금 경험하는 자들은 바로 육신을 좇지 않고 영을 좇아 행하는 자들이며 율법의 요구(의)가 이루어 지는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입니다.
참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이기에 보이는 것을 바라는 것은 거짓 것을 믿는 유혹입니다.
기록되기를 『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살후 2:9-12)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보는 것을 바라는 거짓 형제들은 많은데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는 참 형제들은 적습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 7:14) 하셨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 같이 참고 기다립시다.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롬 8:24-25)고 성경이 우리에게 지금도 친히 권면 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24-28) 아멘,
주님! 그 약속을 참고 기다리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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