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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
시편 42 장 8 절 |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 인자함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42:8) |
[ 연구 및 본문해설 ] |
구세군이 낳은 세계적인 지도자 브랭글의 영력이 넘치는 글과 설교는 수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가까이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엄청난 좌절감에 맞서 무서운 싸움을 계속한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처럼, 자신의 생이 무덤으로 끝없이 달려가고 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그는 어떻게 이 죽음과도 같은 우울증을 극복했을까요? 그는 비록 찬양할 마음이 전혀 없었지만 의지로써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그러한 시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을 때, 그것은 축복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환한 빛이 희미하게 떠오르면서 마침내 마음 속에 있던 흑암을 깨뜨리고 말았습니다. 우울증은 지나가버렸고 그의 인생은 아름답고 생기 있는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그는 다시 한번 은혜로운 축복으로 인하여 감사가 충만함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
[ 묵상 및 적용 ] |
우리는 때로 극한 슬픔과 상실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때는 성경을 읽거나 기도를 드리는 일조차도 하기 힘들 정도로 마음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실망하지 말고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감정이 아니라 의지를 모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
[ 오늘의 기도 ] |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
자료제공 : 아가페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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