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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00523-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의 복(룻 4:13-22)/고난 중에 삼가할 일

by JORC구원열차 2010. 5. 23.

100523(일)

 

1-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의 복(룻 4:13-22)

 

'우리가 우리 눈과 마음을 연다면,

우리에게도 모든 별을 통해, 모든 유리창을 통해 하나님이 보이지 않겠는가?'라고 토마스 카알라일은 말했다.

분명코 하나님은 당신을 향한 우리의 태도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신다.

범죄한 자에게는 심판의 하나님으로, 실의에 빠진 자에게는 자비의 하나님으로,

그리고 믿음으로 섬기는 자에게는 복의 하나님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가정 안에서 복의 하나님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온 가족이 믿음으로 섬겨야 함이 마땅한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에는 어떤 복이 임하는가?

 

1. 화목.

가정의 모든 크고 작은 일을 하나님 안에서 해결하게 되어

참 기쁨과 사랑이 넘치게 된다(시 128:3).

 

2. 명성.

모든 일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사회에서, 또는 교회 안에서 자랑과 칭찬거리가 된다(룻 4:14).

 

3. 자손의 번성.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천대 만대에 이르게 하시니 그 자손이 번성하게 된다(시 127:3).

 

 

2-고난 중에 삼가할 일(욥 3:1-26)

 

1. 허탄하고 망령된 생각을 버리라.

자기 비관이나 세상 풍조에 휩쓸리는 것은 고난을 더욱 가중시킬 뿐이다(롬 12:2)

 

2. 혀를 절제하라.

무책임하게 내뱉는 저주나 비난, 절망의 말은

더욱 경건에서 멀어지게 함으로 고난은 가중된다(딤후 2:16)

 

3. 경솔한 행위를 삼가라.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주께 있으므로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방법으로 고난을 극복하려 해서는 안 된다(벧후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