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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이정표/구원의 이정표(2)

19-계명의 율법을 벗은 사람들!

by JORC구원열차 2010. 6. 21.

계명의 율법을 벗은 사람들!

 

계명의 율법은 모세를 따라 홍해를 건넌 모든 사람들에게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법입니다. 그러므로 계명의 율법은 유대인에게만 해당되는 법이 아니고 이방 사람들에게도 다 함께 해당되는 법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본토인에게나 너희 중에 우거한 이방인에게나 이 법이 동일하니라....』(출 12:49)라고 증거하셨고, 또한『파상은 파상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을지라 남에게 손상을 입힌 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 것이며 짐승을 죽인 자는 그것을 물어 줄 것이요 사람을 죽인 자는 죽일지니 외국인에게든지 본토인에게든지 그 법을 동일히 할 것은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레 24:20-22) 하셨으며, 또한『이스라엘 자손 중 본토 소생이든지 그들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든지 무릇 그릇 범죄한 자에게 대한 법이 동일하거니와 본토 소생이든지 타국인이든지 무릇 짐짓 무엇을 행하면 여호와를 훼방하는 자니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민 15:29-30)라고 기록된 증거와도 같은 것입니다.

 

또한 주 예수께서 말씀하신바『....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눅 13:6) 하신 말씀대로 포도원은 온 세상이고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말씀하심이며, 곧『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출 19:6) 하신 증거의 말씀과도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서 세상에 주신 계명의 율법은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꼭 같이 해당되는 것입니다. 이는 기록된바『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롬 3:19)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성경에『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롬 11:32) 하신 말씀과 같이 하나님은 불순종의 아담의 혈통으로 난 세상 모든 사람에게 계명의 율법으로 정죄합니다. 그러므로 예수와 함께 죽지 않는 불순종의 자녀들은 계명의 율법아래 그대로 있는 죄의 종들입니다.

 

이는 사람이 죽지 아니하면 반드시 율법도 그 사람과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기록된바『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롬 7:1)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성경은『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요 1:12-13)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위의 말씀에 “그 이름을 믿는 자”란 곧 그를 영접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 받아 연합한 자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와 함께 죽지 아니한 자는 예수 믿는 자가 아닙니다.

 

그런즉 예수 믿는 사람은『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고전 15:44)라는 증거의 말씀과 같이 육의 몸은 십자가로 예수와 함께 죽고 신령한 몸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자입니다.

 

기록된바『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롬 6:6-7) 하신 증거의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율법 아래 있는 사람이 죽지 아니하고는 결코 신령한 사람으로 다시 살 수 없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께서 우리와 한결같은 육체로 보내심을 받아 우리와 함께 믿음 안에서 연합하여 단번에 십자가에 드려 율법의 마침이 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그의 죽으심을 본 받아 연합한 자들에 대하여 성경이『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롬 7:6) 라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이런즉 성경이『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라고 증거하셨고, 또한『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딤후 2:11) 라고 확증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롬 10:4)

 

“우리의 육체와 함께....”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