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06-즐거이 드리자(스 2:68-69)/감사하는 신앙의 모습(눅 17:11-19)

100706(화)

 

1-즐거이 드리자(스 2:68-69)

 

현대인들이 가장 즐겨 쓰는 말 중의 하나가 '스트레스(stress)'일 것이다.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뜻과 반대로 진행되는 일상은 스트레스라는 불유쾌함을 주는 것이다.

반면 생활의 작은 즐거움이나 기쁨은 스트레스를 풀어주어 마음을 부드럽게 하니

"즐거움이 마음의 안약과 같다"(잠 17:22)는 성경 말씀이 현대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헌신을 한다면 드리는 인간은 물론 받으시는 하나님 또한 얼마나 기쁘시겠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즐거운 마음으로 드려 주님을 기쁘게 할 것인가?

 

1. 몸과 마음.

자신의 몸과 마음을 주님이 기뻐 받으실 만한 거룩한 산 제물로 온전히 바치자(롬 12:1).

 

2. 물질.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셔서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물질을 즐거운 마음으로 주인에게 돌려 드리자(고후 9:7)

 

3. 인생.

단 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이므로 다른 무엇에도 비길 수 없는 귀하신 하나님께 나의 삶 전부를 바쳐 충성하자(빌 1:20)

 

 

2-감사하는 신앙의 모습(눅 17:11-19)

 

1. 감사의 조건을 찾으라.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의 삶을 돌아볼 때 너무나도 많은 감사의 조건을 찾을 수 있다(살전 5:18).

 

2. 진정으로 감사하는 삶을 살라.

입으로는 감사를 말하나, 마음과 행동은 여전히 불형 속에 살아간다면 그것은 스스로를 속이는 행위일 뿐이다(골 3:15).

 

3. 모든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라.

우리의 감사할 모든 일의 근원은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되었으므로,

하나님께 그 모든 일의 감사와 영광 돌림을 잊지 않을 때 더 많은 감사와 제목들이 우리를 기다릴 것이다(시 136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