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13(화)
1-주의 일을 하는 성도의 바른 자세(벧전 5:2-3)
많은 사람이 주의 일을 한다 하지만 다 주의 일에 유익한 것은 아니다.
사람의 칭찬이나 영광을 구하거나 혹은 스스로 자기를 들어내기 위해
남을 경시하는 자들은 아무리 열심히 할지라도 주의 일을 더 망칠 뿐이다.
그렇다면 주의 나라의 참 유익을 위하여 주의 일을 하는 성도의 자세는 마땅히 어떠해야 하는가?
1. 자원함으로.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세우신 주의 뜻에 따라 자원하여 주의 일을 힘써야 한다(고전 4:1,2).
2. 열심히.
주님이 우리 자신에게 맡기신 일들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
또 우리가 섬길 형제 자매들에 대한 행동으로 모든 사람에게 본이 되어 교회 안에 덕을 세워야 한다(롬 14:18,19).
2-어떻게 찬양해야 할까?(시 138:1-8)
1. 감사함으로 찬양해야 함.
어떤 사람이든지 여호와의 은혜없이 오늘까지 살아온 사람은 없다.
그러므로 주께 항상 감사함으로 찬양을 드려야 한다(살전 5:18).
2. 진심으로 찬양해야 함.
자신의 삶의 자리에 널려진 근심, 걱정, 그리고 불안이 담기 찬양이 아니라
진심으로 드리는 찬양을 주님이 열납하신다(시 19:14).
3. 소망함으로 찬양해야 함.
찬양에는 미래를 향한 소망이 담겨 있어야 한다.
과거와 현재에 체험된 하나님에 대한 찬양뿐만 아니라
미래까지도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실 하나님을 찬양함이 신앙인의 마땅한 찬양 자세이다(히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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