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일년 일독/성경 일년 일독하기

101일 성경통독 - 제 22 일 (삿 8장 - 16장)

JORC구원열차 2009. 1. 14. 12:17

 

� 101일 성경통독 제 22 일 � 사사기 8장 - 16장

 

1. 본문개요

8 장

9 장

10 장

11 장

12 장

기드온의 타락

폭군 아비멜렉

사사 돌라,야일

입다의 서원,승리

입산,엘론,압돈

 

13 장

14 장

15 장

16 장

사사 삼손의 출생

삼손의 결혼

배반당한 삼손, 삼손의 승리

삼손과 들릴라

 

2. 기드온의 타락(8장)

자신들을 전쟁에 부르지 않은데 대해 불평하는 에브라임 지파에게 기드온은 겸허하게 대함으로 불화를 진정시켰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디안의 압제로부터 구원한 기드온의 인간적인 용맹과 지도력에 의지하여 그를 왕으로 삼고자 하였다. 그러나 기드온은 이스라엘을 다스리시고 구원하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심을 내세워 왕의 자리를 거부하였다. 그런데 기드온은 백성들에게 금을 거두어 에봇을 만들고 백성들은 그것을 섬겼으며, 기드온은 이방 풍속을 좇아 많은 첩을 거느리는 등 타락하였다.

 

3. 폭군 아비멜렉(9장)

기드온이 죽은 후 그 아들 중 아비멜렉이 주권을 잡고 형제 70인을 죽였다. 그 중 죽음을 면한 막내 아들 요담은 아비멜렉의 행사를 세겜인에게 비유로 경고한다. 그리하여 아비멜렉과 세겜 백성들 사이에 투쟁이 일어났고 결국 모두 망하게 된다.

 

4. 사사 돌라, 야일(10장)

아비멜렉 사후에 이스라엘은 연속되는 두 사사 돌라와 야일에 의해 45년 동안 평화를 누린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멀리하고 온갖 이방 우상들을 섬김으로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블레셋과 암몬의 압제에 방치하셨다.

 

5. 입다의 서원, 승리(11장)

기생의 서자 입다가 이스라엘의 사사로 소명을 받는다. 입다는 암몬왕과 대화를 통하여 평화적으로 담판을 벌여 승리를 얻지만 그전의 성급한 서원으로 인하여 딸을 잃게 된다.

 

6. 사사 입산, 엘론, 압돈(12장)

기드온에게 시비를 걸었던 에브라임 지파는 이번에는 입다에게 시비를 건다. 그들은 협력해야 할 시기에는 뒷전에서 방관만 하다가 영광스러운 결과만을 착복하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 결국 입다는 싸우려는 에브라임 지파를 쳐서 무찌른다. 그후 입산, 엘론, 압돈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다.

 

7. 사사 삼손의 출생(13장)

이스라엘이 또 다시 여호와께 범죄하자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40년 동안 블레셋의 손에 붙이셨다. 본 장에는 그러한 이스라엘을 보호해 줄 삼손의 출생 배경이 묘사되어 있다. 그리고 그는 태어날 때부터 나실인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8. 삼손의 결혼(14장)

삼손은 이스라엘 자손이었고, 더군다나 그는 나실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름다운 이방 여인을 보자 하나님께서 이방 족속들과 결혼하지 말라고 수없이 되풀이하여 금지하신 그 명령을 개의치 않고, 또한 경건한 그의 아버지의 만류를 뿌리치고 딤나의 블레셋 여인과 결혼했다. 순조로이 혼인은 이루어졌으나 삼손의 수수께끼가 발단이 되어 아스글론의 블레셋 거민 30인이 삼손에게 쳐 죽임을 당했다.

 

9. 배반당한 삼손, 삼손의 승리(15장)

삼손은 자기 아내가 남의 아내로 빼돌려진 사실을 알고 복수를 감행한다. 이에 블레셋 대군이 삼손을 잡으러 오자 유대인들이 분쟁을 피하려고 삼손을 결박하여 블레셋인에게 넘겨주었으나 오히려 나귀 턱뼈로 일천 명을 죽이고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20년을 통치했다.

 

10. 삼손과 들릴라(16장)

삼손은 들릴라와의 사랑에 빠져 힘의 비밀을 모두 털어 놓음으로 결박되어 블레셋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된다. 얼마 후 블레셋인들의 잔치 때에 잘못을 뉘우친 삼손은 다시 힘을 얻어 블레셋 신전의 기둥을 무너뜨려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최후를 맞이한다. 이때 죽은 블레셋 사람은 삼손이 살았을 때 죽인 것보다 더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