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일년 일독/성경 일년 일독하기

101일 성경통독 - 제 26 일 (삼상 21장 - 31장)

JORC구원열차 2009. 1. 14. 12:23

 

� 101일 성경통독 제 26 일 � 사무엘상 21장 - 31장

 

1. 본문개요

21 장

22 장

23 장

24 장

아히멜렉의 대접받음

 

미친척하는 다윗

제사장 아히멜렉을

 

죽인 사울

그일라 성을 구한

 

다윗

사울을 살려준

 

다윗

놉, 가드

아둘람, 모압, 헤렛수풀

그일라, 십, 마온

엔게디

 

25 장

26 장

27 장

28 장

사무엘의 죽음

 

다윗과 아비가일 결혼

사울을 다시

 

살려준 다윗

블레셋 땅으로

 

피신한 다윗

신접한 여인을

 

찾아간 사울

바란 광야

십 황무지

시글락을 얻음

엔돌

 

29 장

30 장

31 장

다윗을 견제하는 블레셋

아말렉에 대한 다윗의 보복

사울과 세 아들 전사

시글락으로 돌아옴

브솔시내, 시글락

야베스에 장사

 

2. 아히멜렉의 대접받음, 미친척하는 다윗(21장)

사울은 쫓고 다윗은 쫓기는 끈질긴 추적과 피신의 연속이 계속된다. 사울을 피해 놉에서 제사장 아히멜렉의 도움을 받는데, 그 날에 사울의 신하 에돔 사람 도엑의 눈에 띠어 그가 밀고할 것을 염려하여 블레셋 지방의 가드 왕 아기스에게 피하나 신분이 탄로 난다. 이에 다윗은 그들 앞에서 미친 체하여 위기를 모면한다.

 

3. 아히멜렉을 죽인 사울(22장)

다윗은 다시 아둘람 굴로 도망한다. 이때 사울의 학정 아래 환란 당하고, 잘못된 경제 정책으로 말미암아 고리대금업자에게 빚에 시달린 자, 마음이 원통한 자들이 몰려들어 다윗은 그들의 군대 장관이 된다. 이후 다윗은 다시 모압 땅으로 갔고 사울은 다윗을 도와준 아히멜렉과 그 가족을 멸한다.

 

4. 그일라 성을 구한 다윗(23장)

도피 생활 가운데 군대 장관이 된 다윗은 블레셋의 습격을 받은 그일라를 구원하지만, 그일라 사람들이 다윗을 사울에게 밀고함으로 다윗은 사울의 추적을 피해 그일라, 십 황무지, 마온 황무지, 엔게디 요새 등으로 도피 생활을 계속한다. 그리고 십 황무지 수풀에서 요나단과 마지막 해후를 맞는다.

 

5. 사울을 살려준 다윗(24장)

엔게디 굴에 숨어있던 다윗은 사울을 죽일 수 있었으나 살려주고 사울에게 적의가 없음을 호소하자 사울 왕은 감동하여 쫓기를 그치고 집으로 돌아간다.

 

6. 사무엘의 죽음, 다윗과 아비가일의 결혼(25장)

사무엘이 죽은 후 다윗은 자기의 원조 요청을 묵살하고 박대하는 나발에게 분노하나, 나발의 아내인 아비가일이 용서와 화해의 예물을 준비하여 다윗을 설득한다. 이에 다윗은 아비가일을 축복하고 나발이 죽은 후에 아비가일을 아내로 맞아들인다.

 

7. 사울을 다시 살려준 다윗(26장)

십 사람의 제보에 따라 사울은 다시 다윗을 추적하지만 오히려 죽음의 위기를 맞는다. 그러나 다윗은 심판을 하나님께 맡기고 엔게디에서처럼 사울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을 가져온 후 죽일 저의가 없는 것을 보인다. 사울은 또 다시 회개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돌아간다.

 

8. 블레셋 땅으로 피신한 다윗(27장)

계속된 사울의 추적에 불안을 느낀 다윗은 블레셋 땅으로 들어가 가드 왕 아기스에게 시글락 성읍을 얻어 지내면서 아기스에게 신임을 받는다. 한편 다윗이 가드로 도망한 것을 들은 사울은 다시는 다윗을 수색하지 않았다.

 

9. 신접한 여인을 찾아간 사울(28장)

블레셋이 이스라엘과의 대 결전을 위해 수넴에 진치자 사울은 이스라엘 군대를 길보아 산에 진을 치게한 후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물으나 대답지 아니하시므로 변장한 모습으로 엔돌의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 죽은 사무엘을 불러올리도록 한다. 그 앞에 나타난 사무엘이 사울의 범죄를 지적하고 다윗 왕국의 예고와 사울가의 죽음과 몰락을 예고하자 사울은 절망하고 만다.

 

10. 다윗을 견제하는 블레셋(29장)

이스라엘과의 접전을 앞두고 블레셋의 장관들이 다윗의 배신을 염려하자 아기스는 다윗을 싸움에 참전시키지 않고 블레셋 땅으로 돌려보낸다.

 

11. 아말렉에 대한 다윗의 보복(30장)

삼일만에 시글락에 이른 다윗은 시글락이 아말렉에게 침노당한 것을 알고 그들을 추격하여 그들을 쳐서 사로잡힌 아내와 자녀들을 되찾고 탈취물은 공평하게 배분한다.

 

12. 사울과 그의 세 아들 전사(31장)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사울 군대와의 전투는 길보아 산에서 시작되었고 이 전투에서 이스라엘은 참패를 하고 요나단을 포함한 사울의 아들들이 죽었고 사울은 부상을 입고 도망하다가 자결한다(참고, 역대상 10:13-14). 이로써 다윗의 도피 생활은 막을 내렸고 이스라엘의 초대 왕의 통치도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