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일년 일독/성경 일년 일독하기

101일 성경통독 - 제 25 일 (삼상 13장 - 20장)

JORC구원열차 2009. 1. 14. 12:22

 

� 101일 성경통독 제 25 일 � 사무엘상 13장 - 20장

 

1. 본문개요

13 장

14 장

15 장

제사장직을 침해하는 사울

요나단의 용맹, 사울의 저주

사울의 불순종

블레셋과의 싸움

아말렉과 싸움

 

16 장

17 장

18 장

19 장

20 장

기름 부음 받은 다윗

다윗과 골리앗

사울의 질투

다윗 죽이려는 사울

요나단 우정

 

2. 제사장직을 침해하는 사울(13장)

사울 통치 2년 블레셋과의 싸움(믹마스 전투) 전에 번제를 드리기 위해 사무엘을 기다리다 조급해진 사울이 제사장만이 할 수 있는 번제를 주도하여 망령된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버림받고 왕위가 길지 못할 것을 사무엘에게 예고 받는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는 인간의 조급함이 얼마나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하는가를 보여주는 산 교훈이다.

 

3. 요나단의 용맹, 사울의 저주(14장)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신앙의 담대함으로 믹마스 전투에서 블레셋인을 크게 무찌르나 사울의 우매한 명령으로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백성들의 반대로 생명을 구한다.

 

4. 사울의 불순종(15장)

사울은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하고 전리품을 취함으로 하나님이 왕을 버릴 것이라는 예고를 다시 받았고, 이후 사무엘은 죽는 날까지 사울을 보지 않았으며 하나님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에 후회하셨다.

 

5. 기름부음을 받은 다윗(16장)

사울이 하나님에게 버림받게 된 후 사무엘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베들레헴에 있는 이새의 말째 아들인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제 2대 왕으로 선택한다. 다윗은 인간적인 면으로 볼 때는 용모와 신장이 사울보다 뛰어나지는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다(7절). 한편 여호와의 신이 떠난 사울은 악신으로 괴로워하게 되고 이에 수금을 탈줄 아는 소년 다윗으로 하여금 악신을 떠나게 한다.

 

6. 다윗과 골리앗(17장)

블레셋은 골리앗을 앞세우고 유다 지역의 소고에 진쳐 이스라엘과 항오를 벌이고 있었으며 마침 싸움에 참가하고 있는 형들을 위문하러 온 다윗에 의해 골리앗은 죽게 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범죄한 사울을 버리시고 새 지도자로 다윗을 등장시키려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이루어 나가시는 것을 보여준다. 즉 다윗은 사울과 그의 군대가 격파하지 못한 에베스담밈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이스라엘 역사의 전면에 나타나게 된 것이다. 또한 이 사건은 여호와의 힘을 입고 나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는 누구나 악을 이길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7. 사울의 질투(18장)

다윗과 요나단은 마음이 서로 통하여 생명같은 친구가 되었다. 또한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라고 노래하자 사울은 이 말에 불쾌하고 심히 노하여 다윗을 죽이려고 한다. 수금을 타는 다윗에게 창을 던지고, 자신의 딸을 다윗과 결혼시켜 폐백 대신에 블레셋 사람을 죽여 양피 일백개를 가져오게 하는 등 다윗을 죽이려고 하나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을 사울도 보고 알아 다윗을 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된다.

 

8.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19장)

본 장은 18장에 이어 다윗이 네 번씩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는 숨막히는 위기의 장면들이 기록되어 있다. 모든 신하들에게 다윗을 죽이라고 공식적으로 명령하는가 하면(1절), 수금을 타고 있는 다윗에게 단창을 던지고(9절), 사자들을 다윗의 집에 보내어 그를 죽이려 하고(11절), 라마 나욧으로 도피한 다윗에게 사자를 보내어 죽이려고 한다(20절).

 

9. 요나단의 우정(20장)

앞에서 여섯번씩이나 사울에게 살해당할 고비를 넘긴 다윗은 본 장에서 일곱 번째의 구원을 경험하게 된다(31,33절). 일곱 번째 구원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다윗의 친구 요나단이었다. 죽음의 위기에 처한 친구를 살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 요나단의 눈물겨운 우정 때문에 본장은 ‘우정장’이라고도 불리어진다. 우리에게도 이런 친구가 있다. 평상시 뿐 아니라 망명 생활을 하던 다윗을 찾아가 힘을 주었던 요나단처럼 우리의 친구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어떤 순간에 처한다 하더라도 우리를 저버리지 않으시고 사랑하시는 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