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03(일)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편 135:1-21)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2 여호와의 집 우리 여호와의 성전 곧 우리 하나님의 성전 뜰에 서 있는 너희여
3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4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5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위대하시며 우리 주는 모든 신들보다 위대하시도다
6 여호와께서 그가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행하셨도다
7 안개를 땅 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
8 그가 애굽의 처음 난 자를 사람부터 짐승까지 치셨도다
9 애굽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행한 표적들과 징조들을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보내셨도다
10 그가 많은 나라를 치시고 강한 왕들을 죽이셨나니
11 곧 아모리인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과 가나안의 모든 국왕이로다
12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주시되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셨도다
13 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영원하시니이다 여호와여 주를 기념함이 대대에 이르리이다
14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며 그의 종들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으시리로다
15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16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17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
18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
19 이스라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아론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0 레위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예루살렘에 계시는 여호와는 시온에서 찬송을 받으실지어다 할렐루야
잠시 중단되었던 할렐루야 시편이 다시 이어집니다. 본문은 명시선집처럼, 성경의 많은 구절을 인용하여 주의 백성을 향해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촉구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4,19-21절
사랑받을 만한 어떤 근거가 없음에도 우리를 택하여 소중한 보물로 삼으셨습니다. 세상 모든 나라가 그분의 소유지만, 우리를 귀중한 애장품처럼 여기시고 하나님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는 제사장 나라로 삼으셨습니다(출 19:5; 신 7:6). 그래서 시인은 언약 백성과 하나님의 성전에서 봉사하는 자들을 불러 그들의 예배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되도록 촉구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언약을 맺으시고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매이시는 것을 볼 때, 우리는 ‘하나님, 대체 제가 누구이기에 이렇게 대하십니까?’ 하는 고백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5-18절
열방의 신들은 자연 속에 있지만, 하나님은 그 자연을 창조하고 다스리십니다. 특히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건져내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신 일은 열방의 신들이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지으셨지만, 열방은 자신들의 신을 빚었습니다. 열방의 신은 보지도 듣지도 못해서 그것을 만든 자와 똑같이 영생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지금 내게 하나님보다 강력하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며, 누구와도 비길 수 없는 하나님이 그 문제에 어떤 대답으로 다가옵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전체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숙고할 때, 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그분이 나를 위해 어떤 일을 하셨는지 지속적으로 묵상하는 것은 우리 경건을 위해 매우 유익합니다. 말씀과 내 삶에 드리운 하나님의 손길을 되새겨보십시오. 열방과 우상 가운데서 하나님만을 찬양하라고 요구받았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우리 역시 이 세상의 강력한 물질주의와 권력 앞에서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유지해야 할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15-18절
우리는 섬기는 대상과 그 운명을 같이합니다. 예배는 어떤 행위로 끝나지 않고, 우리 전 존재로 그 대상을 닮아가게 만듭니다. 그래서 열방의 만신전은 더럽고 추악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과 열방의 대조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실제적인 문제입니다. 성경은 탐심이 곧 우상숭배라고 했습니다(골 3:5). 지금 내 마음에 품고 있는 우상은 무엇입니까?
기도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위대하신 하나님을 날마다 찬송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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