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일 성경통독 제 44 일 욥기1장-17장
1. 욥기의 구성
1-3 장 |
4-14장 |
15-21장 |
22-31장 |
32-37장 |
38-42 장 |
절망/욥의 고난 |
욥과 그의 세친구와의 변론, 엘리후의 말 |
회복/욥의 축복 | |||
물질,가정,육체 |
첫번째 |
두번째 |
세번째 |
네번째 |
하나님의 말씀 |
시 련 |
엘리바스 빌닷,소발 |
엘리바스 빌닷,소발 |
엘리바스 빌닷 |
엘리후 |
승 리 |
욥기는 욥의 고난을 통해 고난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고난의 책이다. 우스 땅에 사는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정직한 부자였으나 사탄은 하나님이 주신 물질적인 축복 때문이라고 반박한다. 이에 하나님은 사탄에게 욥을 시험하도록 허락했고, 욥은 사탄으로부터 시험을 받아 일순간에 사랑하는 자녀와 모든 재산을 잃어버리고 자신의 몸까지도 악창으로 시달린다. 게다가 아내마저도 하나님을 저주하라고 말하면서 떠나버렸고 자신을 위로하러 온 친구들마저도 죄 때문에 이런 고통을 겪는다고 변론을 늘어놓는다. 그러나 물질적, 정신적, 육체적, 신앙적 모든 면에서 고통이 절정에 달했을 때, 하나님의 임재함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고 욥은 그전보다 배나 되는 보상을 받는다.
2. 본문개요
1 장 |
2 장 |
3 장 |
4, 5 장 |
6,7 장 |
사탄의 첫번째 시험 |
두번째 시험 |
욥의 탄식 |
엘리바스의 발언 |
욥의 대답 |
8 장 |
9, 10장 |
11 장 |
12-14장 |
15 장 |
16-17장 |
빌닷의 발언 |
욥의 대답 |
소발의 발언 |
욥의 대답 |
엘리바스의 발언 |
욥의 대답 |
3. 사탄의 첫번째 시험(1장)
우스 땅에 사는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정직하고 순전한 사람으로 그는 많은 자식을 거느린 당대의 큰 부자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탄을 통해 그에게 환난을 허락하자 욥과 그 가정은 먹구름이 몰려온다. 먼저 사탄은 몸을 제외한 소유물을 해할 권한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욥의 모든 가축과 종들을 빼앗기게 한다. 그러나 욥은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라고 하면서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한다.
4. 사탄의 두번째 시험(2장)
사탄은 욥을 해할 권한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욥을 치매 욥의 온 몸에는 악창이 생기고 욥은 아내로부터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는 비방을 듣는다. 그래도 욥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않겠느냐 하며 입술로도 범죄하지 않는다. 그때 욥의 세 친구 엘리바스와 빌닷과 소발이 욥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 왔으나 너무도 처참하여 7일 동안을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5. 욥의 탄식(3장)
욥은 고통을 인하여 자신의 생을 저주한다. 그는 아예 태어나지 않았으면(2-10절), 태에서 죽어 나왔더라면(11-19절), 지금이라도 죽었으면(20-26절) 등의 표현으로 자신의 고통을 표현하고 있다.
6. 엘리바스의 첫번째 발언(고난은 죄값, 기도를 권면)(4, 5장)
욥을 찾아온 세 친구 중 첫 번째로 입을 연 엘리바스는 죄가 없는 자는 결코 고난을 당하지 아니하며 오직 악인만이 고난당한다고 충고하며, 욥의 고난이 죄의 대가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자신의 신비한 체험을 말하면서 하나님에게 기도할 것을 권면하고 징계를 받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며 격려하기도 한다.
7. 욥의 대답(고난이 큼을 지적, 하나님께 호소)(6, 7장)
욥은 자신이 당하는 고통이 너무 큰 것과 친구에 대한 실망을 고백한다. 그리고 욥은 계속해서 인생에는 소망이 없다고 하는 그의 인생관을 피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생의 무능함을 기도로 하나님께 호소한다.
8. 빌닷의 첫번째 발언(회개하라)(8장)
그러자 이제 빌닷이 욥의 대답이 지나침을 지적하면서 죄 때문에 벌을 받은 것이므로 회개해야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9. 욥의 대답(하나님을 인정함, 계속된 호소)(9, 10장)
이에 대하여 욥은 하나님의 의로움과 전능하심을 인정하며 자신의 변명이 소용없을 줄 알고 자신의 운명과 고난을 계속해서 호소하고 죽기 전에 조금이라도 평안하게 해주기를 간구한다.
10. 소발의 첫번째 발언(11장)
두 친구와의 대화에 이어 소발도 욥의 자만을 비난하면서 모든 죄를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 회개하고 복을 받으라고 한다.
11. 욥의 대답(비난과 호소)(12-14장)
이에 욥은 그의 친구들을 강력하게 비난했으며 모든 사건의 진행은 그것이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간에 하나님께 귀속되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너희가 아는 것을 나도 안다”고 하면서 친구들의 충고가 자기에게 유익하지 못함을 말한다. 또한 자신이 나무만도 못한 인간임을 고백하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심하지 않게 그리고 자비와 긍휼로 대하여 주시기를 간구한다.
12. 엘리바스의 두번째 발언(15장)
엘리바스는 과격한 말투로 욥의 오만을 책망하고 조상으로부터 전해오는 이야기를 통해 악인의 멸망을 말한다.
13. 욥의 대답(비난과 탄식)(16-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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