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일 성경통독 - 제 45 일 (욥 18장 - 34장)

 

� 101일 성경통독 제 45 일 � 욥기18장-34장

 

1.본문개요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 24장
빌닷의 발언	욥의 대답	소발의 발언	욥의 대답	엘리바스의 발언	욥의 대답

 

25장	26장	27, 28장	29장	30장	31장
빌닷의 발언	욥의 대답	욥의 독백	과거를 그리워함	현재를 통탄	결백을 진술

 

32장	33장	34장
변론하는 이유, 내 말을 들으라	응답 없는 이유, 인내 중 기도하라	불평을 회개하라
엘리후의 첫번째 변론		두번째 변론

 

∙ 욥의 네 상담자 프로필 ∙

	엘 리 바 스	빌 닷	소 발	엘 리 후
특 징	신학자, 실용주의자	역사가, 율법주의자	도덕가, 독단론자	신학자, 지성인
의존대상	경 험	정 통	가 정	교 육
인 격	사려깊음	논쟁적임	노골적(직선적)	예리함
무슨소리	철 학	역 사	정 통	논 리
논 고	“죄를 범하면 고난당한다”	“네가 죄짖고 있음이 틀림없다”	“네가 죄를 범하고 있다”	“하나님은 순결케 하시고 가르쳐 주신다”
욥에게 준 충고	악한 자만이 고난당한다	악한 자는 언제나 고난당한다	악인은 장수 하지 못한다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낮추라
열쇠가 되는 구절	4:8/5:17	8:8	20:5	37:23
하나님께 대한 관념	의로우심, 악인을 벌하시고 선인을 축복함	심판관, 움직일 수 없는 입법자	굽힐 수 없는 무자비한 분	훈련자, 교사
이름의 의미	“하나님은 금” “하나님은 집행자”	“다툼의 아들”	“거칠은” “털이 많음”	“그는 나의 하나님”

 

2. 빌닷의 두번째 발언(악인의 운명)(18장)

빌닷은 자기들을 짐승같이 여기는 욥을 꾸짖고, 악인들에게 닥치는 재앙을 열거하였다.

 

3. 욥의 대답(내세에 대한 확신)(19장)

욥은 주위의 모든 사람이 자신을 버림을 한탄하며, 친구들에게 동정과 자제를 호소한다. 그리고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하며 내세에 대한 확신을 갖는다.

 

4. 소발의 두번째 발언(악인의 형통은 잠깐)(20장)

소발은 악인의 형통함은 잠깐이라고 주장하며 악인들이 처할 운명에 대해서 말한다.

 

5. 욥의 대답(악인의 형통, 악인의 운명)(21장)

욥은 악인도 때때로 번영된 삶을 누리다가 고통없이 죽는 경우도 있다고 말하며, 소발의 발언을 반박한다. 그러나 그 악인의 형벌은 마지막 저 세상에 예비되어 있다는 것으로 악인의 형통에 대한 해답을 내린다.

 

6. 엘리바스의 세번째 발언(하나님과 화목하라)(22장)

엘리바스는 욥의 오만하고 맹목적인 독선에 대해 공격하고, 악을 벌하시는 하나님과 화목하라고 촉구한다.

 

7. 욥의 대답(하나님과의 대면을 호소함)(23,24장)

욥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든 사정을 헤아려 살펴주실 것을 확신한 채 하나님과 대면하기를 갈망한다. 또한 욥은 하나님께서 왜 악한 자들을 그냥 내버려 두시는가에 대하여 대단한 불평을 토로하였다.

 

8. 빌닷의 세번째 발언(미천한 인간)(25장)

빌닷은 권능과 위엄을 가지신 하나님 앞에서 인간은 아주 미천한 존재이므로 항의할 수 없음을 역설한다.

 

9. 욥의 대답(하나님의 능력)(26장)

욥은 자신을 괴롭게 한 빌닷에게 반문하면서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을 열거했다.

 

10. 욥의 독백(악인의 운명, 지혜를 찬양)(27, 28장)

욥은 자신의 의를 끝까지 주장하고 악인들의 비참한 운명을 말한다. 또한 욥은 이 세상에서는 결코 참다운 지혜를 발견할 수 없으며 하나님만이 그 지혜의 열쇠를 가지고 계신다고 역설하였다.

 

11. 욥의 회상, 과거를 그리워함(29장)

욥은 이전에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넘치는 부귀와 영광과 자식의 축복까지 받았던 행복했던 시절을 회상한다.

 

12. 현재의 고난을 통탄함(30장)

욥은 자기가 인간들의 조롱을 받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내리신 고난과 불확실한 삶의 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존재로서 더 이상 희망이 없는 신세가 되었다고 괴로워한다.

 

13. 결백함을 진술함(31장)

욥은 개인 생활이나 이웃에 대하여 그리고 하나님을 향하여서 절대 결백함을 주장하면서 자신의 순결을 다시 한번 판단해 주실 것을 하나님께 호소한다.

 

14. 엘리후의 첫번째 변론(변론하는 이유, 내 말을 들으라)(32장)

욥이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면서 모든 잘못을 하나님께 돌리고, 세 친구는 욥을 정죄하려고만 했지, 욥이 하는 말에 변변한 대답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엘리후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화를 내면서 자신이 말해야 할 이유를 밝힌다.

 

15. 응답 없는 이유, 인내중 기도하라(33장)

엘리후는 욥에게 응답이 없는 것은 자신의 의를 주장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어떠한 마음의 자세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말한다.

 

16. 엘리후의 두번째 변론(불평을 회개하라)(34장)

엘리후는 욥이 말한 몇 가지 발언을 추궁하면서, 전능한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에 불평했던 것들을 회개하라고 권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