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일년 일독/성경 일년 일독하기

101일 성경통독 - 제 59 일 (사 44장 - 57장)

JORC구원열차 2009. 1. 19. 22:01

� 성경통독 제 59 일 � 이사야 44장 - 57장

 

1. 본문개요

44 장

45 장

46 장

47 장

48 장

우상숭배의 어리석음

이방인의 회개

바벨론의

우상파괴

바벨론의

멸망

이스라엘의 패역과

구원 약속

이스라엘의 회복

 

49, 50 장

51 장

52 장

53 장

메시야의 사역

이스라엘에 대한

위로

이스라엘의 구원과

해방 약속

메시야의 고난

 

54 장

55 장

56 장

57 장

하나님의 약속

여호와의 초대

이방인들의 구원

우상숭배를 경고

 

2. 우상숭배의 어리석음, 이방인의 회개(44장, 45장)

이사야는 이스라엘 민족이 고레스 때 포로에서 돌아올 것을 예언하면서 특별히 미래를 예언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강조하고 있다. 바벨론에 잡혀간 이스라엘에 새날이 있을 것을 말씀하시는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며, 우상숭배의 어리석음을 책망하나 이스라엘을 잊지 아니하시고 회복해 주신다. 45장은 고레스 왕이 이스라엘을 건질 사명을 받을 것이며 유대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에 간섭하거나 불평할 자가 없으며 결국 모든 열방은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올 것을 예언하며 메시야를 통한 구원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여수룬(44:2) :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적으로 표현한 이름

고레스(45:1) : 바사의 왕. B.C.539년에 바벨론을 점령한 후 조서를 내려 유대인들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했으며, 성전재건을 허락하였다.

 

3. 바벨론의 우상파괴(46장)

바벨론은 우상으로 망할 것이며, 멀지 않아 이스라엘에 구원이 있을 것을 예언하고 있다.

 

4. 바벨론의 멸망(47장)

교만한 바벨론은 하나님의 징벌을 받아 하루아침에 낮아져 망할 것이며, 모든 미신을 불러 구원을 청해도 멸망을 면할 길이 없을 것을 예언하고 있다.

 

5. 이스라엘의 패역과 구원 약속(48장)

이스라엘은 완악하여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으나 하나님은 그의 영광을 위해 이스라엘을 멸절하지 않고 바벨론의 포로 생활에서 구원해 주실 것을 예언하고 있다.

 

6. 메시야의 사역(49, 50장)

장차 오실 메시야는 이방인에게 빛이 되시고, 굴욕을 당하나 다시 높임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시온, 즉 유대 민족을 잊지 않으시며 그의 전능하심으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에게도 구원의 길이 열릴 것을 말하고 있다. 50장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 비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어떠한 고난이라도 참고 순종하신 메시야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7. 이스라엘에 대한 위로(51장)

이사야는 소망을 잃은 성도들이 지금은 비록 흑암 중에 거하여 빛이 없을지라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계명을 지킨다면 하나님은 그들을 바벨론에서 돌아오게 할 것이니 훼방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위로하며 장차 유다 민족이 해방되고 그 원수들은 하나님의 분노의 잔으로 해를 당할 것을 말하고 있다.

 

8. 이스라엘의 구원과 해방 약속(52장)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구속에 의하여 해방 받을 것을 말씀하고 있다. 메시야에 의해 그 승리의 날이 다가올 것이며 그것을 위해 메시야는 고난의 종으로서 굴욕을 당하게 될 것을 말하고 있다.

 

9. 메시야의 고난(53장)

메시야의 고난에 대한 예언장으로 사람들에게 멸시받는 메시야의 모습에 이어 그의 고난과 죽으심 그리고 그 수난의 결과로 얻은 영광을 나타내고 있다. 본 장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당하실 메시야의 수난이 얼마나 큰 것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우리의 죄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10. 하나님의 약속(54장)

메시야의 고난을 예언하던 이사야는 이제 그 관점을 바꾸어 고통 받던 이스라엘의 해방과 번영을 노래하고 있다. 앞에서 메시야는 아무 잘못이 없으셨으나 엄청난 수난을 자청하시어 백성들을 해방시키시고 본래의 자신의 영광을 회복하신 것인 반면, 후자는 사실 모든 죄의 책임을 져야 마땅한 죄인들로서 고난 받는 종의 무조건적 사랑에 의하여 값없는 구원을 거저 받아 본래는 감히 엄두도 못 내던 영광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결국 하나님의 백성이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고 크게 번영할 것과 영원한 평화의 언약을 말하고 예루살렘의 재건과 영광을 베푸실 것을 예언하고 있다.

 

11. 여호와의 초대(55장)

하나님의 자비로운 구원에 참예하라고 초청하며 만날 만한 때에 그를 부르라 그리하면 긍휼과 기쁨과 평안함을 얻을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12. 이방인들의 구원(56장)

백성들은 안식일을 범했고 지도자들은 탐욕스러웠다. 이사야는 이제 구원의 날이 가까이 왔으니 공평을 지키고 의를 행하라고 말하면서 하나님 나라에 참예하는 자들이 받을 복과 그릇된 지도자들에 대해 책망을 하고 있다.

 

13. 우상숭배를 경고(57장)

유다 민족의 우상숭배와 그들의 죄악을 지적하고 회개하는 자에게는 구원을 약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