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일년 일독/성경 일년 일독하기

101일 성경통독 - 제 61 일 (렘 4장 - 13장)

JORC구원열차 2009. 1. 19. 22:11

� 성경통독 제 61 일 � 예레미야 4장 - 13장

 

1. 본문개요

4 장

5 장

6 장

7 장

8 장

유다의 멸망

예언

유다의 죄악을

책망

임박한 멸망

거짓된 예배를

책망

예레미야의 탄식

 

9 장

10 장

11 장

12 장

13 장

유다의 심판으로

인한 애곡

헛된 우상숭배

예레미야의 기도

하나님의 언약

예레미야 살해 음모

예레미야의 항변

하나님의 답변

비유를 통한

경고

 

2. 유다의 멸망 예언(4장)

진실한 회개를 권면하면서 회개하지 아니한 결과로 오는 바벨론의 침략으로 인한 유다와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고 있다.

 

3. 유다의 죄악을 책망(5장)

유다의 심각한 범죄로 인하여 더 이상의 심판의 유보가 불가능함이 강조된다. 예루살렘에 의로운 사람이 하나도 없었으며, 하나님을 경외치 아니하고 선지자의 경고를 비웃었으며, 온 나라에 사기와 부정이 유행했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말했고, 제사장들은 부패하여 거짓 선지자의 말에 따라 백성을 다스렸으며, 백성들은 잘못된 다스림에도 항의하지 않고 오히려 좋게 여기고 따라갔다.

 

4. 임박한 멸망(6장)

예루살렘을 정복하려는 원수의 접근과 유다 민족의 부패로 인한 형벌 그리고 원수로 인한 비참한 처지를 예언하고 그 결과 백성들이 통곡할 것을 말하고 있다. 예레미야는 유대 민족이 당할 비참한 모습을 보고, 회개만이 멸망에서 피할 수 있는 마지막 길이라고 경고한다.

 

5. 거짓된 예배를 책망(7장)

형식적인 예배에서 벗어나 참된 행위로 예배를 드리면 약속의 땅에 거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들의 가증한 행위와 외식적인 예배를 지적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권면한다. 그러나 그들은 선지자들을 통해 준 말씀을 듣지 않고 의식적으로는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하지만, 실제 생활에 있어 많은 죄를 지었으며 우상숭배의 죄까지 지었다. 예레미야는 그들이 마침내 재앙을 받아 슬퍼할 것을 예언하고 있다.

 

6. 예레미야의 탄식(8장)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거절하고 가증한 일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유다는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고 이것을 바라본 예레미야는 슬퍼한다. 그러나 거짓 선지자들은 오히려 ‘평강하다’고 거짓되이 백성들을 위로하고 있다.

 

7. 유다의 심판으로 인한 애곡(9장)

하나님께서 당신을 아는 자만이 지혜 있는 자라는 것과 유다 백성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심판받게 되었다고 선포하며, 유다의 죄악과 우상 숭배로 임할 심판에 애곡하게 하라는 말과 함께 하나님만을 의지할 것을 전하고 있다.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고,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며,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고 오직 여호와를 아는 것과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을 자랑하라고 말씀하신다.

 

8. 헛된 우상 숭배, 예레미야의 기도(10장)

모든 우상은 헛된 것이며,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전능하시다. 하나님은 온 세계를 지으셨고, 자연을 다스리시며, 거짓된 신을 심판하신다. 바로 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선택하셨다. 그러나 이들이 하나님보다 이방 우상을 더욱 섬기므로 멸망 받게 될 것을 말하고 예레미야는 이를 위해 기도한다.

 

9. 하나님의 언약, 예레미야 살해 음모(11장)

하나님의 언약을 전하나 백성들은 불순종하고 하나님께서 형벌 내리실 것을 전한 예레미야는 자기를 살해하려는 음모를 하나님으로부터 계시 받고 그들에게 임할 재난을 예언한다.

 

10. 예레미야의 항변, 하나님의 답변(12장)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악한 자가 형통하는 이유를 묻자 하나님은 그들은 죄로 인해 스스로 수치를 당할 것이며 그들을 징벌한 후에 다시 긍휼히 여겨 인도하리라는 답변을 한다. 악한 자들의 길이 형통하고 번영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일시적으로만 허락하셨기 때문이므로, 지혜로운 자들은 이를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교훈 속에는 그들이 계속하여 악을 행한다면 결국에는 심판을 받아 영원히 멸망당할 것이라는 사상이 내포되어 있다.

 

11. 비유를 통한 경고(13장)

썩은 베띠와 포도주 병의 비유를 전하면서 교만하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다. 이 비유의 의미는 범죄한 유다는 썩은 베띠와 같아서 쓸모가 없으므로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포도주 병의 비유는 술에 만취된 자가 사리를 분별치 못하고 이리저리 비틀거림같이 유다인들이 진리를 분변치 못하고 서슴없이 죄악을 범하는 것을 나타낸다. 이러한 상징적 비유를 통하여 범죄한 자의 처절한 결과를 내다 본 예레미야는 유대인들에게도 닥쳐올 그러한 결과를 피하기 위해서는 죄에서 돌이켜 회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 예레미야 당시의 지도자들

요시야 - 유다의 마지막 선한 왕으로 우상을 제하고 여호와의 전을 수리함.

여호야김 - 성서를 불태운 불경한 왕, 애굽 왕에 의해 즉위하여 11년간 통치함.

여호야긴 - 아버지의 바벨론 유배로 왕위에 올라 3개월간 통치함

시드기야 - 유다의 마지막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