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
시편 19 장 7 절 |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19:7) |
[ 연구 및 본문해설 ] |
사형수들의 수기를 모은 『내 영혼을 받으소서』라는 신앙 간증집에는 ‘사형장의 찬송 소리’라는 제목의, 사람 16명을 죽인 살인마 김대두의 실화가 실려 있습니다. 그는 ‘할 말이 없는가’라는 집행관의 질문에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미 죽었어야 할 몸이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주님을 믿고 구원받게 해주셨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영영 이별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나라에 가서 꼭 만나고 싶습니다. 목사님,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이때 목사님이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는 눅 23:42-43 말씀을 읽으시자 김대두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큰 소리로 아멘을 외쳤고, 찬송가를 부르며 평화롭게 천국으로 갔습니다. |
[ 묵상 및 적용 ] |
세상이 정죄했던 멸망의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예수를 만났고 산 소망을 찾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영혼을 소성케 하시는 하나님 말씀의 운동력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마음을 한없이 기쁘게 하는 사랑의 운동력이 있는 것입니다. |
[ 오늘의 기도 ] |
말씀으로 소성케 하소서. |
자료제공 : 아가페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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