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일 성경통독 - 제 78 일 (마 12장 - 20장)

� 성경통독 제 78 일 � 마태복음 12장 - 20장

 

1. 본문개요

12 장	13 장	14 장	15 장
안식일 문제 바리새인에 대한 경고	여러가지 비유로 가르치심	세례 요한의 죽음 오병 이어의 기적	병자들을 고침 사천명을 먹임

 

16 장	17 장	18 장	19 장	20 장
베드로의 신앙고백 예수의 수난 예고	변화산 사건 수난 예고	겸손, 다툼, 용서에 대한 교훈	생활 규범과 영생의 교훈	포도원 품군 비유 세번째 수난 예고

 

2. 안식일 문제, 바리새인에 대한 경고(12장)

예수를 모함하려는 바리새인들은 안식일 문제로 예수를 공격하나 예수는 안식일의 참 뜻을 말하고, 한편 손 마른 자와 눈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쳐주고 표적을 구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요나의 표적을 말씀하신다.

 

3. 여러 가지 비유로 가르치심(13장)

바닷가에 앉은 예수는 씨 뿌리는 비유와 가라지, 겨자씨, 누룩, 감추인 보화, 좋은 진주, 그물, 새 것과 옛 것 등의 비유를 말씀하시고 고향으로 돌아가 회당에서 가르치셨으나 배척을 당하신다.

 

4. 세례 요한의 죽음, 오병 이어의 기적(14장)

세례 요한은 헤로디아의 딸의 소원에 의해 헤롯에게 죽임을 당한다. 세례 요한의 죽음의 소식을 들은 예수는 배를 타고 따로 빈들로 가시는데 그때 예수의 소문을 들은 큰 무리가 예수를 따른다. 그들을 불쌍히 여긴 예수는 병든 자를 고쳐 주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고 무리를 보낸 후에는 바다 위로 걸어가는 이적을 보이고 게네사렛에 이른다.

 

5. 병자들을 고침, 사천명을 먹이심(15장)

그때에 예루살렘에서 올라온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유전(遺傳)에 대한 반문에 대하여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그 곳을 떠나 두로와 시돈으로 가 귀신들린 가나안 여인의 딸을 고치고 갈릴리 호숫가에서는 절뚝발이와 불구자와 소경과 벙어리를 고치신다. 그리고 떡 일곱 개와 생선 두 마리로 사천 명을 먹이신다.

 

6. 베드로의 신앙고백, 예수의 수난 예고(16장)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교훈을 삼가도록 말씀하시고,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을 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신앙고백을 한다.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한 후 3일 만에 살아날 것을 가르치신다.

 

7. 변화산 사건, 두 번째 수난 예고(17장)

예수의 첫 번째 수난 예고가 있은 지 엿새 후 예수는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시고 높은 산에 오르셔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형되셨으며, 산에서 내려와 제자들이 못고친 간질병에 걸린 소년을 고치신다. 그리고 다시 수난 당할 것을 예고하신다. 가버나움에 이르러 예수는 성전 수리와 유지를 위하여 전유대인이 자발적으로 바치던 성전세를 내야하느냐 하는 질문에 오해가 없게 하기 위해 기적을 베풀어 세금을 내게 한다.

 

8. 겸손, 다툼, 용서에 대한 교훈(18장)

천국에서 누가 크냐라는 제자들의 다툼에 대해 예수는 어린 아이를 들어 겸손을 가르치시고 형제를 실족시키지 말 것과 형제가 범죄했을 때 무한히 용서해 줄 것을 일만 달란트 빚진 자의 비유를 들어 설명하신다.

 

9. 생활 규범과 영생에 대한 교훈(19장)

갈릴리를 떠나 요단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른 예수는 이혼 문제에 대한 바리새인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독신에 대한 제자들의 질문에도 대답한다. 그리고 영생에 대한 부자 청년의 질문에 계명을 지키고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그 청년은 재물이 많으므로 근심하며 돌아갔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 보다도 어렵다”고 말씀하시자, 제자들이 “그러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느냐”고 묻는다. 그때 예수께서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10. 포도원 품군 비유, 세 번째 수난 예고(20장)

천국이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보내는 집주인 같음을 비유로 말씀하신 후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때 세 번째로 수난을 예고한 예수는 세상적인 높은 지위를 바라는 야고보 형제에 대하여 조용히 훈계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