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이정표/구원의 이정표(1)

161-천국에 들어가는 법

JORC구원열차 2009. 2. 9. 22:48

161-천국에 들어가는 법

 

천국에 들어가는 법은 곧 믿음의 법입니다.

그러므로『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롬 3:27) 고 기록되었습니다.

 

주님은 믿음의 법을 어린아이의 법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천국은 돌이켜 어린아이같이 되지 아니하면 못 들어가는 나라입니다.

어린아이는 보다 더 좋은 것이 생기면 이전 것은 다 버립니다.

아무리 좋았던 것도 보다 더 좋은 것이 생기면 이전에 좋았던 것은 다 버립니다.

 

영생을 유업 받은 선진들은 다 이 법을 따랐습니다.

기록되기를『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 11:15-16) 함과 같습니다.

 

사람이 돌이켜 어린 아이가 되려면 다시 나야 합니다.

이에 대하여 주님은『...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3:3) 라고 말씀하십니다.

 

육으로 난 사람이 다시 어린 아이가 될 수는 없습니다.

니고데모는 이스라엘의 선생이면서도 다시 어린 아이가 되는 믿음의 법을 몰랐습니다.

그러므로『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요 3:4) 라고 옛 사람의 지식을 말했습니다.

 

사람이 영으로 다시나면 이제는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습니다.

기록되기를『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골 3:9-10) 말씀하심 같이 지식에까지 새롭게 됩니다.

 

그래서 천국은 밭에 감춰있는 보화를 발견한 사람과 같다 하셨습니다.

밭의 보화를 발견하면 기쁨으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받을 사는 것입니다.

기록된바『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눅 18:28) 함과 같은 것입니다.

 

이제 믿음의 법을 가진 사람들에게 주시는 지혜의 말씀을 보십시다.

기록되기를『어떤 관원이 물어 가로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사람이 큰 부자인고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눅 18:18-23)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만일 이 부자 관원이 어린 아이의 법 곧 믿음의 법을 알았다면 이 세상 모든 것보다 소중한 주님을 얻기 위하여 자기의 모든 것을 다 팔고 주님을 따라 하나님의 나라를 얻었을 것입니다.

이 안타까운 일은 지금도 모든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영생 곧 구원은 얻었다 하면서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는 참으로 영생을 얻지 못한 증거이며 거짓말 하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를 얻었으면 모든 것은 분토요 배설물입니다.

우리 생명은 그리스도이시기에 우리는 목숨까지 버립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얻은 친구를 위하여 목숨까지 버릴 수 있습니다.

이는 죽은 자도 살리시고 없는 것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이를 믿는 보배로운 믿음의 법을 알기 때문입니다.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 예수께서『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요 10:17-18)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새 계명 곧 믿음의 법은 사랑의 법입니다.

그 나라와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위하여 이 나라와 나를 버립니다.

기록되기를『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 6:14) 함과 같이 나와 세상을 십자가에 팔아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를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은 나의 나라와 나의 의가 아니라,『....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하심과 같이 천국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입니다.

이 좋은 것을 얻었으면 이전 것은 다 버립니다. 이 지식이 곧 진리를 아는 지식입니다.

 

주님은 이에 대하여 자세하게 말씀하기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눅 18:29-30) 하십니다.

이 길이 바로 영생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그러므로『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마 7:13-15) 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지는 없어질 것이나 주의 말씀은 하나라도 결코 땅에 떨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집니다.

 

이길 곧 십자가의 도를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 영원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있사옵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눅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