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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
시편 24 장 3 ~ 4 절 |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24:3-4) |
[ 연구 및 본문해설 ] |
등산을 하기 위해선 여러 가지 장비가 있어야 합니다. 뒷동산에 올라갈 때는 아무 장비가 없어도 되지만, 지리산이나 설악산을 올라가기 위해선 어느 정도의 장비가 필요합니다. 히말라야 산의 경우는 웬만한 장비로는 어림없습니다. 암벽을 타거나 빙벽을 타려면 자일, 하켄, 캐러비너, 해머, 등자, 유마르, 피피, 피켈, 아이젠 같은 특수 장비가 있어야 합니다. 등산가로 유명한 허영호씨라 할지라도 이런 장비가 없이는 산에 올라갈 엄두를 내지 못할 것입니다. |
[ 묵상 및 적용 ] |
여호와의 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호와의 산에 오르기 위해서는 영적인 장비가 필요합니다. 손이 깨끗함, 마음이 청결함, 하나님께만 뜻을 둠, 맹세를 철저히 지킴―하나님께 한 맹세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한 약속도 포함합니다―이라는 영적인 장비입니다. 산에 오르는 과정은 힘이 들고 어렵지만, 산에 올라간 후에 그 상쾌함을 맛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 거룩한 곳에 올라 영적인 상쾌함을 맛보지 않겠습니까? |
[ 오늘의 기도 ] |
주님, 여호와의 산에 오를 수 있는 영적 장비를 허락하소서. |
자료제공 : 아가페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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