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 1:24) 하신 이 진리를 알게 하시는 진리의 성령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요 19:30) 라고 기록 된 대로 "다 이루었다" 하신 그 시점에서 그의 고난도 다 끝난 것이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 가셨는데 "남은 고난" 또 있었다는 말입니까?
또 더 확실한 증거에『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9:12) 하셨고, 또다시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히 10:18)
기록 된 대로 남은 것은 없는데 "남은 고난" 이라고 기록된 것은 왜 입니까?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에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식에까지 새로 지으심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만 진리를 알게 하십니다.
사도 바울이 "이제 내가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은 무슨 괴로움입니까?
또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하신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육체에 채우는 고난은 무슨 고난입니까?
아기가 모태에서 나올 때 머리만 고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이어서 나오는 몸도 남은 고난을 함께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머리되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눅 9:23) 고 그의 남은 고난을 미리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다 이루었다" 하심은 머리에서 몸까지 함께 받는 고난을 미리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는 머리와 몸은 하나 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롬 6:8) 라 하셨고.
또다시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롬 8:17)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이 남은 고난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이는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고난도 없습니다.
기록 된 대로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 15:4)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남은 고난은 반드시 그의 몸 된 교회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는 자는 버리운 자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면 그의 남은 고난도 반드시 우리 몸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 4:10) 하심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므로『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갈 6:17) 라고 함께 간증할 수 있습니다.
이 간증이 있는 자들은 자기 안에 증거가 있습니다.
예수의 흔적이 없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진리의 말씀에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 증거 된 것같이 그의 남은 고난이 있는 자들은 그의 흔적이 있습니다.
이것이 곧 "성령의 인침"입니다.
이 인은 곧 심판을 이기고 자랑 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형상입니다.
이렇게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 하여도 이 증거를 받는 이는 지극히 적습니다.
이는『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살후 3:2) 하신 대로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의 남은 고난이 있는 우리들은 참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입니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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