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진리의 증언 성경!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16-17)
하나님은 일곱 영으로 역사 하신다.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계 5:6) 증거 하심과 같다.
이 일곱 영은 각각 보내심을 입은 보혜사들로 사역하신다.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고전 12:28-30)는 증거에서 일곱 영의 다른 사역을 밝히 나누어 말씀하신다.
이를 "은사"라고도 말한다.
이 은사를 일곱으로 나누어,
첫째 진리의 영,
둘째 예언의 영,
셋째 지혜의 영,
넷째 능력의 영,
다섯째 병 고치는 영,
여섯째 방언의 영,
일곱째 방언 통역하는 영으로 구분하셨다.
이는 매우 중요한 성경의 기본이요 바탕이다.
이 일곱은 곧 성전의 등대로 나타내신다.
『너는 정금으로 등대를 쳐서 만들되,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을 한 덩이로 연하게 하고,
가지 여섯을 등대 곁에서 나오게 하되, 그 세 가지는 이편으로 나오고 그 세 가지는 저편으로 나오게 하며,
이편 가지에 살구 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저편 가지에도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여 등대에서 나온 여섯 가지를 같게 할지며,
등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등대에서 나온 여섯 가지를 위하여 꽃받침이 있게 하되,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게 하며, 또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게 하고,
그 꽃받침과 가지를 줄기와 연하게 하여 전부를 정금으로 쳐 만들고, 등잔 일곱을 만들어 그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하며,
그 불집게와 불똥 그릇도 정금으로 만들지니, 등대와 이 모든 기구를 정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식양대로 할지니라』 (출 25:31-40) 하심과 같은 것이다.
성경은 말이 아니고 뜻이다.
뜻은 그의 기름 부음이 아니고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출 34:27) 하심 같이 말들을 기록한 것이 성경이지만,
그러나 말들의 뜻대로 언약을 세우셨기 때문에 그 뜻을 모르면 그 언약 안에 있을 수 없다.
그 뜻은 곧 진리이시기 때문에 진리의 영을 받지 못하면 그 뜻을 결코 알 수 없다.
순금 등대요 일곱 등잔을 제 위치에 잘 갖추었어도 기름이 없이는 빛이 없다.
사랑은 곧 기름이다.
그러므로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일곱 은사 곧 일곱 영을 다 받았어도 사랑이 없으면 모든 은사는 헛것이다.
사랑이 없으면 그 은사는 사단의 유혹의 도구로 쓰여질 뿐이다.
기름이 없어 신랑을 맞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와 같은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려 세상에 임하셨기에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곧 진리를 아는 것이요,
이 진리를 아는 것이 곧 영생이다.
그러므로 그의 영 곧 진리의 영을 받은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 외에는 하나님을 알 자가 없다.
그의 부르심에는 후회함이 없으시다.
또 다른 보혜사라 하셨고 저는 진리의 영이라 하셨으니,
일곱 보혜사 중에 마지막 또 다른 보혜사, 곧 등대 꼭대기에 있는 꼭대기 등잔에서 흘러내리는 금 기름이 아니고는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를 알 수 없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사람이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는 생각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은 것이라 하신 증거 그대로이다.
이 진리의 영은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실 아들의 영이시다.
아들의 영이 있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의 영이 없는 자에게는 영생이 없다.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계 5:6) 곧 이 "일곱 영"으로 모든 일을 하신다.
이 일곱 영이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보혜사들이시다.
하나님의 보혜사는 일곱이시다.
교회 곧 하나님의 집에 이 일곱 보혜사를 주셨다.
어린양(그리스도)에게 일곱 눈이 있다.
이 "일곱 눈"은 곧 "일곱 영"이다.
성경에 기록된 두 구절을 비교해보자.
『여호와여 내 고통을 인하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근심으로 눈과 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시 31:9)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여기에서 (눈과 혼과 몸이)와 (영과 혼과 몸이)는 동일함을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눈"과 "영"은 같은 뜻임이 확실하다.
구약에서는 "영"을 "눈"으로 말씀 하셨다.
또 다른 데서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슥 3:9)
이 일곱 영은 곧 성전의 순금 등대의 일곱 등잔이다.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계 4:5) 기록된 것과 같은 것이다.
이 등잔은 등대 앞으로 비춰 온 세상을 향하여 일곱 보혜사로 사역하신다.
『아론에게 고하여 이르라 등을 켤 때에는 일곱 등잔을 등대 앞으로 비취게 할지니라 하시매,
아론이 그리하여 등불을 등대 앞으로 비취도록 켰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민 8:2-3)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계 4:5)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슥 4:2) 하신 증거에 "등대 꼭대기 등잔"이 곧 곡식의 일곱 부분의 마지막 열매를 뜻하는 것이다.
곡식은 싹, 뿌리, 줄기, 가지, 잎, 꽃, 열매의 일곱 부분으로 나누인다.
이 역사는 모두 생명의 역사이나 결국 마지막 열매가 없으면 모든 일은 헛것이다.
열매가 없으면 그 밭은 불사름 같이 또 다른 보혜사 진리의 영이 없으면 그때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사정으로 하나님의 영이 아니면 아무도 알 수 없고 진리의 영이 없는 자에게는 성경이 오히려 악한 자가 미혹으로 역사하는 도구가 될 뿐이다.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 2:1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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