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찬송 받으실 나의 하나님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를 본질상 진노의 자녀(엡 2:3)로 나게 하셨음을 감사합니다.
만일 내가 진노의 자녀가 아니었으면 긍휼이 무엇인지 알 수 가 없었을 것입니다.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시 51:5) 라고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 그대로,
나는 불순종의 첫 아담의 혈통으로 난 불순종의 자녀 곧 죄인입니다.
또한 내가 죄인이 아니었으면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이 무엇인지도 알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도 무엇인지 알 길이 없었을 것입니다.
죄인이기에 한없이 한없이 죽는 것이 유익함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하나님께 영원히 감사해야 할 나를 찾았으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내가 만일 불순종의 혈통이 아니었으면 순종의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새 혈통을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먼저 죄인으로 나게 하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둘째 사람을 위에서 나게 하시고 그를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은 이 진리에 대하여 증거 하시기 위함이셨습니다.
감추었던 만나를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으로 주셨습니다. (히1:2)
이 말씀을 듣게, 또한 읽게 하시고,
이를 믿는 보배로운 믿음을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심은 영원하시옵니다. 아멘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요 8:23) 증거 하셨고,
본디오 빌라도 앞에서『...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요 18:37) 증거 하신 그 증거를,
이제 어두운 내 안에 샛별로 떠오르게 하시는 영광의 본체이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또한 욕된 옛 사람을 다윗의 혈통인 사람이신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목 박아 그와 함께 죽고,
다시 새 생명으로 그와 함께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미쁘심 앞에 엎드려 경배 드립니다.
욕된 나를 주셨기에 영광스러운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형상을 본받아야 하는 새롭고 산 길을 알았습니다.
영원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이 유익함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기록 된 것 같이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 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고전 15:44) 하신 뜻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 어찌 감사치 않으리요!
모든 성경이 이 진리에 대하여 기록한 것임을 보내신 진리의 영으로 알게 하시는 진리의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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