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늘의 말씀 ] |
시편 86 장 5 절 |
주는 선하사 사유하기를 즐기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86:5) |
[ 연구 및 본문해설 ] |
랍비 고레차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금과 은은 열이 가해짐으로써 순화된다. 만일 당신이 기도해도 진보한다고 느껴지지 않으면, 당신이 값싼 쇠붙이로 만들어졌거나 기도에 열성이 부족하거나 둘 중 어느 한쪽이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금과 은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셨다.’ 우리가 귀담아들어야 할 말입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성취할 수 있는 일들을 도중에 포기해버릴 때가 많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열심이 모자라서 생기는 일입니다. |
[ 묵상 및 적용 ] |
용서해 주는 것을 좋아하시는 하나님은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자에게 후하게 응답하십니다. 우리의 생활 가운데에서 하나님이 멀리 느껴지고 도우시는 손길을 느낄 수 없을 때는 하나님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에게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자주 짜증이 나고, 불평이 우리의 입가에 머물러 있다면 먼저 기도의 삶을 점검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값싼 쇠붙이가 아니라 금과 은으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열이 우리 자신을 순화시키며 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하시는 그릇이 되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부르짖는 모든 자에게 인자하심이 후하십니다. |
[ 오늘의 기도 ] |
용서해 주기 좋아하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용광로가 불타오르게 하소서. |
자료제공 : 아가페출판사 |
'말씀 묵상 > 시편으로 여는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0722 - 시 86:12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0) | 2009.07.21 |
---|---|
090721 - 시 86:9 (주여 주의 지으신 모든 열방이 와서 주의 앞에...) (0) | 2009.07.20 |
090719 - 시 85:12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0) | 2009.07.18 |
090718 - 시 85:8 (내가 하나님 여호와의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0) | 2009.07.18 |
090717 - 시 84: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0) | 2009.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