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100606-은혜로 강해져서 함께 고난을 받으라(디모데후서 2:1-13) by JORC구원열차 2010. 6. 6. 100606 (일) 은혜로 강해져서 함께 고난을 받으라(디모데후서 2:1-13) 바울은 디모데에게 자신과 함께 고난을 받자고 초청하고, 그 삶을 군사와 경기하는 자와 농부에 비유합니다. 그들은 모두 자기 자신보다 사명에 헌신하고 인내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8~10절 고난이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 증거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전하는 복음이 부활을 약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생명의 부활로 끝났듯이, 복음 전하는 자는 죽어도 복음은 죽지 않으며, 복음 전하는 자는 매여도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않고,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시고 또 영원한 영광을 얻게 하실 것입니다. 증인의 삶에 소홀한 것은 내가 받은 구원에 대한 감격이나 복음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는 아닙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2절 예수께서 주시는 은혜로만 우리는 참되게 성장합니다. 바울은 디모데가 다른 사람들을 지도자로 세울 만큼 강해지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 지도자들이 또 다른 제자들을 세워서 신앙공동체가 건강하게 계승되기를 기대했습니다. 지식을 전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수님의 은혜와 복음에 사로잡힌 제자들을 길러내는 제자훈련을 하고 있습니까? 3~7절 복음 전도자에게는 절제와 절대 복종만이 전부이고, 그의 삶은 오직 부르신 분만을 기쁘게 하는 군사의 삶과 같으며, 그는 경기하는 자가 규칙을 잘 지키듯 자신이 전하는 복음대로 살아내야 한다는 규칙을 잘 지키는 자입니다. 농부가 풍성한 결실을 바라면서 인내하고 수고하듯이 복음 전도자도 오로지 하나님의 보상만을 바라면서 수고로운 삶을 감내해야 합니다. 바울의 권면대로, 나의 형편에서 복음을 위한 수고에 참여할 길은 무엇인지 묵상해보십시오. 주께서 범사에 적용할 수 있도록 총명을 주실 것입니다. 11~13절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산 자들입니다. 나를 왕 삼으려는 세상의 온갖 유혹을 이기고 핍박을 잘 참으면서 복음을 사수하고 자랑하는 자들이요, 나 자신을 그리스도가 왕으로 다스리는 거룩한 영토가 되게 하는 자들입니다. 하지만 말과 삶으로 복음에 침묵하는 것은 주님을 부인하는 일이요 결국 주님도 나를 부인하게 할 것입니다. 주님은 한결같이 신실하신 분이기에 주님의 복음을 향한 우리의 반응도 항상 신실하기를 기대하십니다. 기도 사망에 대한 승리를 약속한 이 복음을 믿고 복음을 사는 증인이 되게 하소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반석위에기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말씀 묵상 > 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608-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디모데후서 3:1-9) (0) 2010.06.08 100607-단호하게 그러나 온유하게(디모데후서 2:14-26) (0) 2010.06.07 100605-고난을 부끄러워 말라 (디모데후서 1:9-18) (0) 2010.06.05 100604-거짓 없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사를(디모데후서 1:1-8) (0) 2010.06.04 100603-포로됨과 풀려남(예레미야 52:24-34) (0) 2010.06.04 관련글 100608-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디모데후서 3:1-9) 100607-단호하게 그러나 온유하게(디모데후서 2:14-26) 100605-고난을 부끄러워 말라 (디모데후서 1:9-18) 100604-거짓 없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사를(디모데후서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