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30(목)
01-세상 근심을 버리자(느 2:10)
2차 대전 당시 전쟁으로 말미암아 죽은 미국 청년의 수가 30만명이었다.
그런데 이 때에 아들과 남편을 전장에 보내고 염려와 근심 때문에 심장병으로 죽은 미국 시민들은 10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처럼 마음의 근심은 실제 전쟁의 사망자 수보다 더 많은 사망자를 낼 만큼 무서운 것이다.
그러나 성도는 주를 의지하여 세상 근심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러면 우리가 이러한 근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1. 믿음.
믿음의 눈을 통해 바라보게 될 때, 근심거리는 도리어 주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될 축복의 방편으로 변하게 된다(눅 12:22-30).
2. 기도.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라는 노래처럼
우리의 도움 되시는 주께 기도할 때 근심이 물러가고 대신 평강이 임하게 된다(시 107:6, 7).
3. 소망.
지상에서의 작은 일들로 근심하여도 성도에게는 하늘나라를 기대하는 소망이 있기에 큰 근심에서 벗어날 수 있다(사 58:11).
02-중단 없는 신앙의 전진을 위한 방법(느 4:7-23)
1. 사단을 경계하라.
악한 세력들은 주의 일을 하는 우리를 방해하기 위해 매순간 다양한 방법으로 다가온다.
이에 우리는 항상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고 그 경계를 늦추어서는 안될 것이다(벧전 5:8, 9).
2. 서로 도우라.
혼자서 모든 일을 한다면 이내 지쳐 쓰러지기 쉽다.
따라서 성도간에 일을 분담하고 상호 협조하며 서로 격려해 줌으로써 주의 일이 멈추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롬 12:6-8; 히 10:24)
3. 주의 능력을 덧 입으라.
인간적인 힘과 지혜는 극히 제한적이므로 그것만 의지하다가는 이내 벽에 부딪치고 만다.
진정 주님의 능력과 지혜를 구하고 의지함으로써 주의 역사가 주님의 뜻대로 이어지도록 힘써야 한다(학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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