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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

110427-살아있는 진실(레 6:1-7)/주가 보이신 식양대로 사는 삶(출 26:30)

by JORC구원열차 2011. 4. 27.

110427(수)

01-살아있는 진실(레 6:1-7)

 

세상을 살다 보면 눈에 띄는 커다란 범죄를 짓지는 않지만, 한 순간의 실수와 무관심함으로 저지른 작은 허물들은 피하기가 어렵다.

특히 우리의 무관심한 태도와 무책임한 언행으로 진실을 왜곡시키고 변질시키는 경우가 혹간 있다.

그러한 태도는 순간적 위기는 모면할 수 있을지 모르나, 진실은 살아서 그 모습을 드러내고야 만다.

그러면 진실 앞에서 우리가 취해야 하는 자세는 무엇인가?

 

1. 진실을 인정하는 자세.

하나님 앞에서 진실과 거짓은 너무나도 명료하게 드러난다.

자신이 보고 듣고 느꼈던 진실을 솔직히 인정하는 자세가 요구된다(딤후 2:15).

 

2. 진실을 드러내는 자세.

스스로 인정한 진실을 자신 안에 감추고만 있다면 그것 또한 진실된 행동이 아니다.

진실을 진실로써 고백하고 외치며, 그 진실을 가지고 거짓과 맞서 싸워 실로 진실을 밝히 드러내는 자세가 필요하다(벧전 2:20).

 

사단은 수많은 방법으로 진실을 은폐, 왜곡시킨다.

그러나 그 진실은 하나님을 통해 분명코 살아 나타나며 실현될 것임을 기억하자.

 

 

02-주가 보이신 식양대로 사는 삶(출 26:30)

 

1. 피조물이기에.

인간은 주님의 피조물로서 창조자 되시는 그분의 뜻과 섭리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시 100:3).

 

2. 백성이기에.

인간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왕되신 하나님의 통치 원리에 따라 살아야 할 의무가 있다(출 19:5).

 

3. 자녀이기에.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부여받은 그분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최고의 존경과 함께 자발적이고 즐거운 순종을 드려야 한다(마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