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과 신앙생활과 관용
세상 불신자들이 교인들에 대한 평가를 할 때에 '옹졸하다' '말이 많다' '싸움을 잘 한다'고들 말합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나 어느 모임에서든지 '시끄럽다'고 하는 말을 듣습니다.
이것은 좋은 일이 아니며, 자신에게나 하나님께나 사회에게도 결코 아름답지 못합니다.
우리는 천국백성입니다.
이단자에게는 인사도 말고 집에 들이지도 말 것이지만, 사회생활에서는 관용과 융통성도 있어야 합니다.
1. 관용이란 무엇일까요?
1) (고후 10:1) - 너희를 대하여 대면하면 겸비하고 떠나 있으면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2) 관용이란?
*(ejpieivkeia, 에피에이케이아; 고후 10:1)는
적당함, 공정, 온화, 너그러움, 온유, 사리를 앎, 도리에 맞음, 공평, 자비로움, 고상함.
*(ejpieikhv", 에피에이케스; 딛 3:2; 약 3:17; 벧전 2:18)는
알맞은, 적당한, 공평한 합리적인, 고상한 온유한, 참을성있는, 온화한, 절제있는 등의 뜻입니다.
2.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관용에 대한 권면을 하시였습니까?
1) (빌 4:5) -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2) (딤전 3:3) -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치 아니하며
3) (딛 3:2) - 아무도 훼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3. 무엇 때문에 관용해야 합니까?
1) 빌 4:5-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2) 약 3:17 - 위로부터 난 지혜의 내용이 관용이므로
관용의 반대는 옹졸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3) (롬 9:22) -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나를 사람들이 어떻게 평할까요? 옹졸하다고 할까요? 너그럽다고 할까요?
공정하다고 할까요? 불공정하다고 할까요?
자비롭습니까? 사납습니까?
사리에 맞게 삽니까? 억지를 부립니까?
나는 온유하고 온화합니까? 아니면 성급합니까?
인내심이 있습니까? 조급합니까?
고상하고 적당합니까? 추하고 편벽합니까?
우리는 주님의 관용을 본받아 지혜롭게 관용해야 하며 화평을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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