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과 기독교인과 국법
성도님들이 가끔 천국만 생각하고 땅의 나라는 잊어버리는 때가 있습니다.
마치 머리와 마음은 천국에 있고 몸과 발만 땅에 있는 듯합니다.
또 어떤 분은 땅의 나라는 망할 나라, 버린 나라라고 과격하게 말하며 의와 선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잘못된 것입니다.
내가 대한민국을 잊어버리거나 부정한다고 해서 대한민국밖에 있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1. 나라는 누가 섭리합니까?
1) (시 33:12) -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 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2) (시 22:28) -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열방의 주재(主宰)심이로다
3) (렘 5:9) -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어찌 이 일들을 인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수(報讐)하지 않겠느냐
2. 나라의 권세는 누가 주장합니까?
1) (단 2:37) - 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2) 암 9:8- 하나님은 범죄한 나라를 지면에서 멸망시키심
3) (롬 13:1-3) - 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2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3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3. 기독교인과 국법은 어떠한 관계가 있습니까?
1) (마 12:25) -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 (롬 14:17) -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3) 딤전 1:8- 율법을 법 있게 쓰면 법이 선함같이 나라의 법도 법 있게 쓸 것.
4) (왕상 2:3) -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기독교인은 하나님 나라의 법을 지킴같이 성도를 위해 허락하신 대한민국의 법도 잘 지켜야하고 번영하게 해야 하며 안녕 질서와 평화를 위한 법률을 최선을 다해 지켜야 합니다. 그것이 곧 이웃 사랑이며 나라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라의 법이 하나님의 법인 성경을 어기거나 역행하는 경우는 하나님의 법을 우선적으로 지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법을 집행하는 자들은 선한 법을 만들고 지켜져야 하며, 국민 전체의 생명과 번영에 합당한 법을 실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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