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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오늘의 말씀611

110227-하나님의 청지기(눅12:42,43)/어두움이 상징하는 3가지 의미(출10: 110227(일) 01-하나님의 청지기(눅 12:42,43) '내가 너를 믿고 맡긴 사명 너는 왜 잊어 버렸나?'으로 시작되는 <길잃은 청지기>라는 제목의 복음 성가가 있다. 청지기란 주인의 것에 대한 대리자이다. 그런데 우리 성도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받은 청지기라고 일컬어지지 않는가! 그렇다면 .. 2011. 2. 27.
110226-뜻을 정하자!(단 1:8)/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요일 5:1-3) 110226(토) 01-뜻을 정하자!(단 1:8) 일본의 격언 중에 재미있는 것이 있다. "갈까 말까 하는 길은 가지 말라. 먹을까 말까 하는 음식은 먹지 말라. 할까 말까 하는 일은 하지 말라. 죽을까 말까 할 때는 죽지 말라." 이 처럼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뜻을 정하지 못하고 두 마음을 품고 있는 때가 있다. 이것은 .. 2011. 2. 26.
110225-처음 사랑의 상실(계2:4,5)/우상과 비교되는 하나님의 탁월성(렘10: 110225(금) 01-처음 사랑의 상실(계 2:4,5) 사람이 만약 연애할 때의 그 감정, 그 모습 그대로 결혼 생활을 해나간다면 그 가정은 실로 기쁨과 행복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점차 퇴색해 가고 잊혀져 가는 처음 사랑, 이러한 처음 사랑의 빛바램 뒤로 불화와 분쟁이 퍼져나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주.. 2011. 2. 25.
110224-만년 연재물(겔 18:21-24)/하나님이 주신 마음(딤후 1:6-8) 110224(목) 01-만년 연재물(겔 18:21-24) 스펄젼(C. H. Spurgeon)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계속된다는 것은 우리에게 한없는 기쁨과 위로를 줍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다음에 계속해서 속편이 나오는 만년 연재물인 것입니다." 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실로 주님의 은혜는 '다음에 계속'이라.. 2011. 2. 24.
110223-인치심(엡 1:3)/여호와 심판의 대상(습 1:2-6) 110223(수) 01-인치심(엡 1:3)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평안과 안정을 원하며, 이러한 평안과 안정을 보장해 주는 확실한 그 무엇인가를 바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정된 직장과 돈 등을 장래의 보증으로 삼는다. 하지만, 이러한 직장이나 돈 등은 결코 영원한 것이 아니며, 누구나가 다 가질 수 있는 것도 .. 2011. 2. 23.
110222-갈급하게 하려면...(시 63:1)/믿음의 바른 모습(히 10:22-25) 110222(화) 01-갈급하게 하려면...(시 63:1) 오랜 사막 여행을 앞두고 있는 목마르지 않은 낙타에게 물을 먹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옆에 아주 목마른 낙타를 데려다 놓고 같이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이라 한다. 즉 옆에서 갈급해하던 낙타가 아주 시원스럽게 물을 들이키는 모습을 보고 그 낙타 역시 물을 마시.. 2011.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