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일년 일독/성경 일년 일독하기

101일 성경통독 - 제 11 일 (레 21장-민 2장)

JORC구원열차 2009. 1. 14. 11:48
 
� 101일 성경통독 제 11 일 � 레위기21장-민수기2장
 
1. 본문개요
21 장
22 장
23 장
24 장
25 장
 
제사장이 지킬 규례
 
거룩한 제물
 
거룩한 절기
 
등잔과 진설병
 
안식년과 희년
 
 
26 장
 
27 장
 
민 1 장
 
2 장
 
순종과 불순종(축복과 저주)
 
서원제물과 십일조
 
인구 조사
 
진영배치, 행군순서
 
2. 제사장이 지킬 규례(21장)
하나님과 백성 간에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야 했던 제사장들에게는 그 독특한 직무로 인해 더욱 엄격하고도 철저한 정결의 법이 주어졌다. 제사장은 거룩함을 지켜야 하며, 신체적으로도 무흠해야 했다. 더욱이 대제사장은 사사로운 일이나 감정에 얽매여서는 안 되고 더욱 성결해야 했다.
 
3. 거룩한 제물(22장)
성물은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서 거룩하다. 따라서 제사장이라 할지라도 부정한 자는 하나님의 성물을 먹을 수 없었다. 만약 그가 부정한 채 하나님의 성물을 먹을 경우 하나님의 성물을 더럽히는 격이 되어 죽음의 형벌을 면치 못했다. 한편 하나님께 제물을 드릴 때 흠 없는 것으로 드려야 하는데, 이는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4. 거룩한 절기(23장)
절 기
유래 및 방법
의 미
안식일
무슨 일이든 하지 말고 있는 곳에서 성회로 지킴
천국의 그림자
유월절
정월 14일, 애굽에 노예로 있을 때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신 것을 기념
무흠하신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을 상징,
무교절
7일간 무교병을 먹음,
첫날과 마지막 날은 성회로 모임, 노동을 금함
성도들이 생활에서 죄를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양식을 삼음
초실절
추수 곡물의 첫 수확을 하나님께 드리며
감사하는 절기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어
첫 열매로 하나님께 드려짐을 상징
오순절
초실절 이후 50일째 되는 날
밀 추수가 새로 시작되는 무렵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 승천하신 후
성령께서 오실 것을 상징
나팔절
7월 1일을 안식일로 삼아, 성회로 모이고,
나팔을 불고, 화제를 드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상징
 
속죄일
7월 10일 1년 1차씩 대제사장이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의식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가장 생생히 보여주는 예표적 사건
초막절
한해의 추수가 끝난 후 지키는
일종의 추수 감사제이다.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이루어질 성도
들의 구원성취를 기뻐하는 예표
 
5. 등잔과 진설병(24장)
성소 내에 등잔과 진설병을 항상 준비해 두어야 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자들은 징벌하고, 해를 입힌 자들은 공의에 입각하여 피해를 보상해야 했다.
 
6. 안식년과 희년(25장)
안식년에 관한 규례로 6년간 일하고 그 다음해인 제 7년이 안식년인데 이때에는 일체의 파종이 금지되었고 자연적으로 소출된 것을 모두가 공유하게 했다. 일곱 번의 안식년 다음해(제50년)에 지키던 희년 동안에는 기업을 원소유주에게 돌려주고 양식은 제 6년의 소출로 먹으며 토지는 환원시키고 채무는 탕감해 주도록 했다. 또한 종도 해방시켜 주어야 했다.
 
7. 순종과 불순종(축복과 저주)(26장)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을 배격하고 안식일과 성소규례를 지킴으로써 여호와께 순종하면 풍작과 대적멸절, 평화와 하나님의 동행 등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을 약속하였다. 그러나 규례를 멸시하고 하나님의 법도와 계명을 배반하면 육체와 영혼의 파멸을 맞게 될 것을 경고하였다. 단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통회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언약을 기억하시고 회복의 은총을 베푸시겠다고 약속하셨다.
 
8. 서원제물과 십일조(27장)
서원은 인간이 하나님께 대하여 그 무엇을 하겠다고 자발적으로 약속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서원의 대상은 사람, 가축, 가옥, 토지 등인데 이것을 하나님께 드리고자 할 때는 각종 율례대로 드려야 했다. 그리고 하나님께 성별된 것은 서원물로 사용할 수 없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십일조도 서원 예물로는 사용할 수 없다.
 
9. 민수기의 구성
1-4 장
5-8 장
9-12장
13-16장
17-20
21-25
26-27장
28-36 장
인구조사
정결케 함
불 평
정탐(불신)
죽 음
전 진
인구조사
제사와 훈계
구세대(출애굽 세대)
죽음(구세대)
신세대(출애굽 후 세대)
준비(2개월) - 진군
연기(38년)-방황
약속(수개월) - 기다림
시내산에서 가데스로
광야에서 모압으로
모압에서 가나안으로
 
민수기는 광야에서의 방황의 책이다. 민수기란 명칭은 이스라엘이 시내산에서(1장) 그리고 모압땅에서(26장) 두 차례에 걸쳐 계수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다. 민수기는 이스라엘 민족이 왜 광야에서 방황하게 되었는가와 그들이 광야에서 보낸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10. 인구조사(1장)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 제 이년 2월 1일에 하나님께서는 백성들 중에 20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남자의 수를 조사하도록 명하셨다. 지파 별로 계수를 한 결과 총 육십만 삼천 오백 오십명이었다. 그런데 레위 지파만은 계수 대상에서 제외되어 성막과 그 성물을 관리하도록 명하셨다.
 
11. 진영배치, 행군순서(2장)
하나님께서는 성막을 중심으로 각 지파의 위치를 지정하였다. 동편에는 유다지파가 진을 쳤고, 남편에는 르우벤 지파가, 서편에는 에브라임 지파가, 북편에는 단 지파가 따랐다. 그리고 레위 지파는 진의 중앙에서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