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욥기 개요
※ 욥기 주제 - (우리에게 어떠한 환경을 허락하셔도) 의로우신 하나님(욥 42:5-6절)
= 神 義 論 (신의론) / Theodicy/ Theos+ Dikasunai
※ 욥기 주제절 -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욥기 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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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1-2장 서 언
나. 3-27장 대화적 변론들
4-14장 첫번째 변론들
5-21장 두번째 변론들
22-27장 세번째 변론들
다. 28장 지혜의 시
라. 29-42:6 독 백
마. 42:7-17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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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의 이름의 뜻은- "내 아버지(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혹은 고아라는 뜻"이다.
가. 서 언(1-2장)
나. 대화적 변론들
1. 욥의 한탄(3장)
첫번째 변론과 대답(4-14장)
1. 엘리바스의 논리(4-5장)
(1) 죄인은 망함(4:7).
(2) 하나님 앞에서는 의로운 인생이 없다(4:17).
(3) 전능자의 경책은 유익이 된다(4:17-27).
(4) 하나님은 환난 가운데서 우리를 구원하신다(5:20).
1'. 욥의 대답(6-7장)
(1) 자신의 의로움을 주장(6:29).
(2) 그러나 나의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지향함(7:21).
2. 빌닷의 논리(8장)
(1) 고난은-자녀의 죄 때문(8:4).
2'. 욥의 대답(9-10장)
(1) 그는 자신과 하나님 사이에 중재자를 갈망하고 있다(9:33, 2, 15, 20).
"모키야(중재자; 판결자)"-신약의 그리스도 -16:19-21 / 19:25-26
3. 소발의 논리(11장)
(1) 문제의 해결은 죄악과 불의를 버리는 것이다(11:13-20) -번영 신학적인 접근
4'. 욥의 대답(12-14장)
(1) 악인도 평안하고 축복을 받을 수 있다(12:6).
(2) 인과 응보적인 접근과 신앙은 나도 알고 있다(13:1-2).
(3) 오히려 나는 하나님의 구원과 사하심에 소망을 둔다(13:15-16; 14:17).
Job 13:15 j'yki/a wyn:P; Ala, yk'r;D_ A&a' ljey"a (/l) (al~) ynIlef]q]yI @he
NRSV 13:15 See, he will kill me; I have no hope; but I will defend my ways to his face.
13:16 This will be my salvation, that the godless shall not come before him.
NASV 13:15 "Though He slay me, I will hope in Him. Nevertheless I will argue my ways before Him. 13:16 "This also will be my salvation, For a godless man may not come before His presence.
두번째 변론과 대답(15-21장)
1. 엘리바스의 두번째 변론(15장) - 악인의 무서운 최후를 맞이한다(15:15-16).
1'.욥의 대답(16-17장) - 욥은 그의 중재자(9:33)는 이제 변호자(간구자)를 갈망한다(16:19).
2. 빌닷(18장) - 악인의 최후는 멸망이다(18:5, 21).
2'. 욥의 대답(19장)
(1) 욥은 철저한 버림받음을 체험한다(19:13-22).
(2) 마지막으로 그는 구속주(=고엘/보상자)를 소망하여 그의 부활을 소망하게 된다(19:25,26).
3. 소발의 변론(20장) - 악인의 영광은 잠시요 영원한 진노를 받을 것이다(20:5,27-30).
3'. 욥의 대답(21장)
(1) 하나님의 행사는 이해불가이다(21:22-25). -죽도록 고통하는 자도 있고 평강을 누리는 자도 있다.
세번째 변론(22-27장)
1. 엘리바스의 변론(22장)
(1) 모든 만사의 형통은 우리의 죄악과 하나님의 관계이다(22:4-5).
(2) 따라서 이 해결은
① 하나님과의 관계 개선이며(22:21)
② 말씀으로 돌아가는 삶이며(22:22) - 우리의 우선권을 하나님께 두어야 한다(22:25).
③ 이렇게 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신다(22:26-30).
1' 욥의 대답(23-24장)
(1) 그러나 내가 말씀대로 살아도 나의 성숙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시련과 훈련의 골짜기로 나를 인도하실 수 있다(23:10).
(2) 하나님의 공의가 바르게 행해지지 않는 것 같다= 악인의 형통(24장)
2. 빌닷(25장) - 인간, 즉 욥도 하나님 앞에서 구더기 인생이다(25:6).
2' 욥의 대답(26장)
(1) 하나님의 초절적인 능력을 이해한다(26:7).
(2) 악인의 강포의 댓가를 안다(27:13).
다. 지혜의 시(28장)
1. 참다운 지혜는 주를 경외함이요 악을 떠남이다(12, 28).
라. 독 백(29-42:6)
1. 욥의 독백(29-31장)
(1) 축복의 나날들을 그리워하며(29:2)
(2)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30:29)- 이리와 타조
(3) 하나님의 경외하고 살아왔음을 강조(31:1,9)
=여인(아세라/생식의 여신) 또한 이것을 보증할 수 있다(31:35-37).
2. 엘리후의 독백(32-37장) - 인간은 하나님 앞에 의로울 수 없다(33:12; 34:5).
3. 하나님의 현현(38:1-42:6)
(1) 하나님의 만유의 주인이시다(38-39장).
① 창조주(38:4-15)
② 무생물의 통치자(38:16-38)
③ 생물의 통치자(38:39-39:30)
(2)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시다(40-41장).
① 도덕의 주인이시다(40:8-14)
② 첫번째 괴물(40:15-23)
③ 두번째 괴물(40:24-41:34)
마. 결 론(42:7-17) -욥의 회개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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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점
1. 고난을 통한 우리의 유익- 올바른 신앙의 성숙(단련된 신앙)
(1) 9:33 중재자 예수를 소망
(2) 13:15 멸망당함 같은 어려움에도 소망을 가짐
(3) 16:19 증인 중개자 예수를 바라봄
(4) 19:25,26 죽음의 상황에도 부활의 소망을 가짐
2. 고난을 주시는 하나님의 뜻
(1) 23:10 정금같이 만들고 연단시키시기 위함
(2) 22:21-30 조금 나은 사람도, 방법이 미성숙한 것도 훈련시키심
3. 성숙한 신앙을 통해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의지
(1) 42:5,6 나의 바른 모습을 발견함
4. 신앙의 올바른 권면과 위로-
(1) 2:13 같이 아파하는 권면
(2) 22:21-30 일반적인 권면의 지양
내용 요약
1장 욥에게 환난의 시작
우스 땅에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부요한 사람이었다(1-5). 어느 날 사탄은 하나님께 고소하여 “그의 경외심은 축복으로 인한 것으로 소유물을 빼앗으면 없어지리라”(11)고 한다(6-12). 하나님의 승낙 아래 사탄은 욥의 자녀와, 재산을 잃게 하나(13-19). 욥은 무에서 무로 가는 것이 당연하고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라고 이름을 찬송하고 원망하지 않는다(20-22).
2장 욥 자신에게 임한 환난
사단은 하나님께 또 나타나 “뼈와 살을 치면 주를 욕하리라”고 하여(1-5), 하나님의 허락 아래 욥을 쳐서 악창이 나게 한다(6-7). 이제는 아내도 저주하나(9) 욥은 입술로 범죄하지 않는다(10). 그 후 욥의 세 친구-엘리바스, 빌닷, 소발이 와서 욥의 모습을 보고 칠일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11-13).
3장 욥의 한탄
욥은 자신의 태어남을 저주하여(1) 자신이 당한 고난으로 오히려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다면 할 정도의 곤고를 당한다고 한다(2-25). 이것으로 욥은 "평강도 없고, 안온도 없고 안식도 없는 고난만 임했다"고 한다(26).
4-5장 엘리바스의 대답
(4장) 이에 엘리바스는 "죄없이 망한 자는 없으며(7)"(1-7) “인생은 결단코 하나님보다 의롭지 못하다”고(17) 하며, “악은 심판을 받는다”고 한다(8-21). 따라서 (5장) 고난의 인생도(1-7) “하나님께 구하고 의탁하여(8) 당하는 징계를 복으로 여기고 경책을 업신여기지 말라”(17)고 한다(8-17). 이유는 하나님만이 우리를 위험에서 구해 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18-27). 즉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18) 고치셔서 재앙과(19) 많은 위험에서 구속하여(20) 숨게 하셔서(21) 화친하시기 때문이다”(22)고 말한다.
6-7장 욥의 대답
6장 - 재앙은 심히 크고 이것은 자신이 말씀을 거역함(11)으로 임한 것이 아니며(1-12) 자신의 일은 의롭다고 한다(13-29).
7장 - “고난이 너무 심하여(1-14)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하며(15-16) “자신의 허물로 벌 받아 흙에 누워 없어지리라”고 한다(15-21).
8장 빌닷의 변론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으로(1-3) 득죄함으로 죄에 형벌을 한다(4). 하나님을 구하고(5) 정직한 의인은 돌아보고(6)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자는(13) 소망이 없고(8-21) 악인의 장막은 없어진다(22).
9-10장 욥의 대답
9장 - 욥 역시 인생은 하나님 앞에 의롭지 못함을 안다(1-16). 그러나 자신의 고난은 "까닭 없는 상처"이다(17). 하나님의 심판 앞에 의인과 악인도 구분이 없으나(18-24) 단지 바램은 하나님이 욥에게 임한 심판을 거두시기를 원한다(25-35).
10장 - 주의 정죄함 없는 자비에 완전히 멸하지 않기를 간구하여(8)(1-8) 욥의 날이 죽기 전에 평안을 되찾기를 갈구한다(20)(9-22).
11장 소발의 대답
소발은 욥이 "자신이 정결하다"(4)고 한다(1-6). 하나님은 우리가 감찰할 수 없는 분(7-13) 이므로 “마음을 바로 정하여(14) 죄악을 버려(15) 든든하고 안전하라”(16-19)고 한다. 악인은 소망이 없다(20).
12-14장 욥의 대답
12장 - 친구들의 대답으로(1-4) 욥은 조롱거리가 된 듯 하나(5) 악인도 평안할 수 있음으로(6) 하나님의 행하시는 지혜와 권능과 모략은 우리가 측량할 수 없다(7-25).
13장 - 따라서 친구들의 지혜는 참 지혜가 아니며 욥에게 도움이 되지 못함으로(1-5) 잠잠히 있기를 원한다(6-13). 이러한 심판 중에도 그를 의뢰하는(14) 소망이 구원이 되어(15) 주를 피하지 않는다(16-28).
14장 -피조물들은 새로운 소망이 있으나 인생은 “하나님이 허물을 사하시고 죄악을 싸매시지(17) 않으면(1-17) 소망이 없다”(18-22)고 한다.
문제 1) 욥이 고난 속에서 하는 친구들과의 첫번째(3-14장) 변론들을 통하여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15장 엘리바스의 두 번째 변론
욥의 변론은 지혜없는 이야기이며(1-13) 사람은 의롭지 못하여(14) 악인은 심판을 받는다(15-16).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반한 자(25)"들은 다 응당의 벌을 받을 것이다(17-35).
16-17장 욥의 대답
16장 - 번뇌케 하는 안위에(1) 대해 욥은 “경건치 않은 자에게 붙이셨다”(11)고 하며 이 친구들의 송사에 대하여 아픔을 토로한다(1-16) .그럼에도 기도의 정결을 믿고(17) 자신의 중재자는 하늘에 계심을 확신하여(18-19) 그 앞에 선다(20-22).
17장 - 죽음 앞에 서서(1-2) 주님의 구원만 바라봄에도(3-5) 하나님이 허락하신 어려움을 이해할 수 없음에 절망하는 듯 하다(6-16). “나의 소망은 어디 있으며 나의 소망을 누가 보겠는가?”(15).
18장 빌닷의 두번째 변론
우리를 짐승같이 여기지 말라(1-4). 악인과 불의한 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는 비참한 형벌의 최후를 맞게 될 것이다(5-21).
19장 욥의 대답
친구들의 송사는 욥과 그들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것이다(1-6). 욥은 낮추어짐(7-12)과 버려짐과(13-18) 조롱을 경험한다(19-24). 이러함에도 구속자에 대한 확실한 소망과 부활 신앙을 버리지 않는다(25-26). 왜냐하면 모든 심판은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이다(27-29).
20장 소발의 두번째 변론
악인과 사곡한 자의 영화는 잠시이다(1-12). 그의 모든 속임은 다 드러나고 형벌을 받는다(13-19). 만족함이 없고, 하늘의 심판을 경험한다(20-29).
21장 욥의 대답
친구들의 위로는 헛되고 욥에게는 거짓되다(1-34). 악인의 계획과 욥은 다르고(16) 악인들은 고의적으로 전능자를 섬기지 않는 자이니(15) 하나님의 매가 위에 있어(9) 재앙 받는 것이 당연하다(17; 20-26).
22장 세번째 변론- 엘리바스 변론
인간의 어떠한 행동이 하나님께 기쁨이 될 수 없음으로 하나님을 유익하게 할 자는 없다(1-4). 하나님의 심문하심은 악을 인함이고(5-11) 이 하나님은 전능하셔서 모든 것을 다 감찰하신다(12-20). 따라서 해결점은 하나님과의 화목과 참다운 회개이다(21-24). 그리하면 모든 경영이 이루어지고 건지심을 입는다(25-30).
23-24장 욥의 대답
23장 - 욥은 자신을 오직 신원 해주실 하나님 만나기만을 갈구한다(1-9).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10)고 고백함으로 전능자가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시고 돌아보실 것을 확신한다(10-17).
24장 - 부당한 재앙에 대한 회복 시기는 모르므로 하나님이 돌아보시지 않는 것 같다(1-12). 이와 반대로 악인들의 마지막은 분명한 처벌이다(13-25).
25장 빌닷의 대답
구더기인 인생은 하나님의 눈앞에서는 결코 깨끗하지 않다(1-6).
26-27장 욥의 대답
26장 -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천지가 서지 못한다(1-14).
27장 - 욥은 비사를 들어 순전함을 주장한다(1-6).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볼 것이다(7-12). 악인들은 분깃은 없을 것이다(13-23).
28장 지혜의 시
세상에 보물은 쉽게 찾을 수 있으나(1-11), 지혜는 쉽게 찾을 수 없고 어떠한 것으로도 바꿀 수 없다(12-22). 하나님만이 그 길을 아시는데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다(28)(23-28).
29-31장 욥의 독백
29장 - 욥은 예전에 하나님의 보호하던 날에 그가 가졌던 아름다운 시절을 그리워해 본다(1-25).
30장 - 이제는 어린 자들의 기롱을 받는 처지가 되었는데(1) 그들의 아비들은 정말 보잘 것 없는 자들이다(2-8). 그럼에도 내가 그들의 노래와 조롱거리가 되었다(9-15). 내 마음은 녹고 환난의 날이 계속되어(16-23)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는 비참한 모습이 되었다(24-31).
31장 - 욥은 처녀(=고고학적으로 "아세라"{생식의 여신}즉 우상숭배)를 주목하지 않았음을(1) 분명히 밝힌다(2-8). 성적인 악이나(9-12), 힘없는 자를 멸시하는 죄나(13-15), 고아나 과부를 실망케 하지 않았고(16-23), 세상의 부를 탐하지도 않았다(24-34). 따라서 하나님이 다 밝혀주심을 원한다(34-40).
32-37장 엘리후의 발언
32장 - 욥과 세 친구의 대화는 욥이 하나님의 판단을 바람으로 그치고(1-5) 엘리후가 발언하여 “친구들에게 지혜는 연수에 비례함이 아님으로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6-10)고 한다. 욥에게도 아첨이 아니라 진실된 말을 할 것이라고 한다(15-20).
33장 - 나도 너와 같은 흙의 인생이나(6) 말하나니(1-7) 욥의 말은 자신이 “죄가 없으나 하나님이 너를 대적으로 여기신다”(8-11)고 하는데 “이 말은 옳지 못하다”(12)고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꼭 자신의 뜻을 밝히시고 사람의 혼을 구덩이에 빠지지 않게 하시려 한다”고 한다(13-18). 혹시는 벌을 받으나(19-22), 해석자를 통하여 긍휼이 여기사(23,24) 기도함으로 회복될 것이다(25, 26). 그리하여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말할 것이다(27-28). 이러한 역사를 통해 하나님은 영혼을 생명으로 인도하신다(29-30). “이 지혜를 들으라”고 말한다(31-33).
34장 - 엘리후는 계속하여 "욥은 자신은 의로우나 하나님이 내 의를 제하셨다"(5)고 한다(1-9).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악이나 불의를 행하시는 분은 아니다(10-15).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시며(16-20), 사람의 길을 주목하셔서(22) 악을 행하는 자를 멸망케 하시고(23-27),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과 선한 자들을 평강으로 지키신다(28-30). 사람은 다 하나님의 징계를 당연하게 감사히 받지 아니한다(31-33). "욥도 끝까지 악인과 같은 대답을 하니 시험받기를 원한다"고 한다(34-35).
35장 - 엘리후는 “욥이 의롭다는 것이(2-3) 하나님께 아무런 영향이 없으며(4-5) 죄의 관영도 하나님께 영향이 없고 인생에게 차이가 있을 뿐이다”고 한다(6-8). “인생들은 학대로 인해 도움을 구하나 고난으로 감사하는 자가 없다”고 한다(9-11). 오히려 교만하여 기도는 응답되지 않고(12-13) 하나님의 판단을 바란다고 하나(14-15) 무식한 말이다(16).
36장 - 하나님은 전능하시나 또한 신원해 주시는 분이심으로 "곤고함에서 이끌어 넓은 곳으로 옮기려 하신다"(16)(1-16). 심판과 공의가 너를 잡았으니(17) 악으로 치우치지 말라(21)(17-23).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잊지 말하야 하는데(24) 이것은 우리 인생이 그를 측량치 못하기(26) 때문이다(24-33).
37장 - 하나님의 음성, 입에서 나오는 소리도 기이한 일을 행하셔서(5) 세상에 명하시는 것을 이루신다(12)(1-13). 이러한 하나님의 기이하심을 아는가(14-20) 전능자 하나님은 측량할 수 없는 분이시다(21-24).
38-41장 하나님의 현현하심
하나님과의 첫번째 대화(38:1-40:5)
폭풍우 가운데 나타나신 하나님이(1) 야단치며 말씀하신다(2-3). 하나님은 땅과(4-7), 바다와(8-11) 낮과 밤(12-15)의 창조주이시다(38:4-15). 이 뿐 아니라 물밑과 넓이(16-18)와 빛과 어두움(19-21), 날씨(22-30), 별들과(31-33) 홍수(34-38) 같은 무생물의 주인이시다(38:16-38). 또한 생물을 먹이시며(39-41), 39장- 키우시며(39:1-4), 야생의 삶을 허용하시고(39:5-8), 복종케 하며(39:9-12), 타조의 주인이시고(39:13-18) 말의 힘의 근원이시고(39:19-25) 날짐승을 다스리신다(26-30). 하나님은 생물의 주인이시다(38:39-39:30). 40장-욥에게 면박하자(1-2) 욥은 자신을 겸손히 낮춘다(3-5).
하나님과의 두번째 대화(40:6-41:34)
폭풍우 가운데 하나님이 다시 말씀하셔서(6) 욥을 경책하신다(7-8). 하나님의 분노는 모든 악인들에게 내릴 수 있다(49:9-14). 첫번째 괴물(40:15-23)(=하마)의 힘(15-18)은 하나님의 피조물 중에 으뜸으로(19) 당할 자가 없다(20-23). 두번째 괴물도(40:24-41:34) 당할 수 없는 것이다.
42장 - 욥은 회개하여(1-6)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5,6). 결론적으로(7-17) 하나님이 판결하셔서(7-9) 욥이 기도함으로 용서받게 하시고 욥의 모든 것을 회복케 하신다(10-17).
문제 2) 하나님의 판결 42장 7-9을 통해서 볼 때 욥의 세 친구들이 욥에게 한 대화 중에서 잘못한 것은 무엇인가?
참조) 욥과의 세번의 대화(3-27장)
3-14장 첫번째 변론
15-21장 두번째 변론
22-27장 세번째 변론
문제 3) 하나님의 판결과 욥의 고백을 볼 때(42:1-5) 욥이 하나님에 대해 잘못 이해 한 것은 어떤 것인가?(29-31장 참조)
문제 4) 38장과 42장까지의 하나님의 말씀 통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심을 욥기를 통해 알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