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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시편으로 여는 묵상

1월 17일 - 시편 11편 1절

by JORC구원열차 2009. 1. 17.

[ 오늘의 말씀 ]
시편 11 장 1 절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더러 새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찜인고(11:1)


[ 연구 및 본문해설 ]
공중에 높이 나는 새는 좀처럼 잡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새는 너무나 높이 날아 다니므로 새총을 쏠 수도 없고 그물을 쳐서 잡을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영리하고 날쌘 새도 먹이를 찾아 내려오다가 포수의 손에 걸려서 죽고 맙니다. 마찬가지로 깊은 물 속의 물고기도 좀처럼 잡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물고기도 죽습니다. 향기로운 미끼를 찾아 올라오다가 낚시에 걸려 죽는 것입니다. 사람도 매한가지입니다. 명성이 높은 사람이 하루아침에 몰락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눈 앞의 사사로운 이익에 매달려서, 아니면 아첨하는 사람에게 현혹되어, 아니면 의식주에 너무 급급해서, 아니면 자기의 잔재주에 너무 매달려서 모르는 사이에 망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만큼 약하고 어리석은 존재가 인간입니다.


[ 묵상 및 적용 ]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한없이 초라한 자신을 볼 때가 많이 있습니다. 아무런 힘도 능력도 없이 가련하게 떨고 있는 듯한 모습에 실망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돌아갈 수 있는 안식처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을 통해서만이 연약한 우리의 생이 더욱 강건하게 되고 영화롭게 되는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
하나님으로 인해 강건하게 하소서.


자료제공 : 아가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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