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
시편 10 장 3 ~ 4 절 |
악인은 그 마음의 소욕을 자랑하며 탐리하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10:3-4) |
[ 연구 및 본문해설 ] |
50년 전만 해도 교회가 유난히 많아 처치 스트리트(Church Street)라고 불리던 캐나다 토론토의 한 거리가 지금은 전세계 동성연애자들이 모여드는 ‘호모의 거리’로 변했다고 합니다. 토요일마다 발행하는 타블로이드판 신문의 한 면은 아예 동성애자의 구애광고에 할애되었 있다고 합니다. 캐나다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동성연애자를 목사로 세울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문제를 교단 총회의 연구 과제로 상정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미 우리 사회에서도 몇 년 사이에 동성애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해 논쟁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
[ 묵상 및 적용 ] |
세상은 이렇게 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남녀가 짝을 지어 이룬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마음껏 누리라고 주신 성(性)이 왜곡되어 있는 모습은 참으로 안타깝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타락한 성문화를 통해 볼 수 있듯이 죄악으로 인해 멸망의 길을 치닫고 있는 이 세상에 대해 한탄하고 계실 것입니다. 마치 노아의 시대처럼 말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창 6:5-6). |
[ 오늘의 기도 ] |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악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쳐서 전할 수 있는 '선지자의 용기'를 주옵소서. |
자료제공 : 아가페출판사 |
'말씀 묵상 > 시편으로 여는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 18일 - 시편 11편 4절 (0) | 2009.01.17 |
---|---|
1월 17일 - 시편 11편 1절 (0) | 2009.01.17 |
1월 15일 - 시편 9편 10절 (0) | 2009.01.14 |
1월 14일 - 시편 9편 8절 (0) | 2009.01.13 |
1월 13일 - 시편 8편 5절 (0) | 2009.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