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
시편 9 장 10 절 |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9:10) |
[ 연구 및 본문해설 ] |
중국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는 중국 내지 선교를 감당하면서 일이 너무 많아 도와 줄 사람이 필요했지만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는 형편에 처했습니다. 육체적인 피로와 정신적인 부담이 커서 신경쇠약에 걸릴 정도였습니다. 어느날 테일러 선교사가 말씀을 보다가 요한복음 15장에 이르렀을 때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요 15:5)라는 구절이 마음에 깊이 와닿았습니다. 그는 그 자리에서 꿇어 엎드려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믿음 없었던 나약함을 시인했습니다. 가지는 나무가 공급해 주는 수분과 양분을 받으면 되는데 지금껏 가지인 자기가 염려와 근심을 하고 있었던 것을 회개했던 것입니다. |
[ 묵상 및 적용 ] |
인생에서 겪는 모든 어려움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은 선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찾는 자녀들의 문제를 결코 외면하실 수 없는 분이십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주신 하나님이 어떤 것인들 주시지 않겠습니까?(롬 8:32) |
[ 오늘의 기도 ] |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
자료제공 : 아가페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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