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
시편 13 장 4 절 |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저를 이기었다 할까 하오며 내가 요동될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13:4) |
[ 연구 및 본문해설 ] |
신앙생활을 하는 중에도 어떤 사람들은 항상 두려워하며 지나친 걱정을 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를 보며 그분의 무한하신 섭리를 향유하고 있으면서도 그런 현실적인 축복을 간과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들은 항상 두려워하는 일들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이 잘 안 될 가능성만 지레 염려합니다. 그런 생각이 비록 작을지라도 그것은 감사를 드려야 할 많은 일들을 못 보고 지나쳐버리게 만듭니다. |
[ 묵상 및 적용 ] |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친구가 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형편을 알고 계십니다. 또한 우리의 행복에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지나친 근심과 걱정은 성령님을 슬프게 합니다. 우리를 초조하고 피곤하게 하며 시련을 견디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걱정 근심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합시다. 그러한 태도는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배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커다란 어려움을 당한다고 할지라도 낙망하지 말고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
[ 오늘의 기도 ] |
헛된 두려움을 버리게 하소서. |
자료제공 : 아가페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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