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 묵상/시편으로 여는 묵상

1월 23일 - 시편 14편 1절

by JORC구원열차 2009. 1. 23.

[ 오늘의 말씀 ]
시편 14 장 1 절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14:1)


[ 연구 및 본문해설 ]
종교개혁자인 루터는 독일 아이스레벤에서 광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법률가가 되기를 원했기에 법대에 진학시켰습니다. 그러나 그는 운명적인 여름방학을 보낸 뒤 신학교로 옮기게 됩니다. 운명을 바꾼 그 사건은 친구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더니 천둥 번개가 쳤습니다. 그들은 근처에 있는 커다란 나무 밑으로 피했습니다. 잠시 후 느닷없이 벼락이 떨어져서 나무가 쓰러졌고 미처 피하지 못한 친구는 나무에 깔려서 죽었습니다. 루터는 두려움에 떨면서 땅에 엎드려서 기도했습니다. ‘성 안느여, 나를 구원하시면 내 평생 당신을 섬기겠습니다.’ 루터는 신의 존재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꼈던 것입니다. 그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간 뒤 바로 진로를 바꿨습니다.


[ 묵상 및 적용 ]
누구든지 이러한 일을 당한다면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현대를 하나님께서 침묵하고 계시는 시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리석은 자들의 무지한 주장에 불과합니다.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어리석은 그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회개할 기회를 주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오늘의 기도 ]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게 하소서.


자료제공 : 아가페출판사

'말씀 묵상 > 시편으로 여는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 25일 - 시편 15편 2절  (0) 2009.01.23
1월 24일 - 시편 14편 3-4절  (0) 2009.01.23
1월 22일 - 시편 13편 4절  (0) 2009.01.21
1월 21 일 - 시편 13장 2절  (0) 2009.01.21
1월 20일 - 시편 12편 5절  (0) 200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