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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시편으로 여는 묵상

4월 12일 - 시편 46편 1절

by JORC구원열차 2009. 4. 12.

[ 오늘의 말씀 ]
시편 46 장 1 절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46:1)


[ 연구 및 본문해설 ]
한 소년이 엄청나게 큰 돌을 옮기려 하고 있었습니다. 땀을 흘리며 있는 갖은 애를 써보았지만 그 돌은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마침 그것을 보고 있던 그 소년의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얘야, 네 모든 힘을 다 동원해 보려므나.’ 지금까지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지만 아버지의 말씀에 용기를 내어서 소년은 다시 있는 힘을 다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요지부동이었습니다. 아버지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네 모든 힘을 다 사용했니?’ 소년이 그렇다고 대답했을 때 아버지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아니야. 너는 네가 쓸 수 있는 모든 힘을 다 사용하지 않았어. 넌 아직까지 이 아빠의 도움을 구하지 않았잖아!’


[ 묵상 및 적용 ]
우리는 오늘도 우리의 삶 가운데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과 여러 사람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가운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이렇게 하고서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우리의 노력과 바쁜 손놀림을 멈추고 우리가 사용하지 않은 힘이 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진정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겼는가를 살펴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
우리의 힘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자료제공 : 아가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