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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이정표/핵심성경연구-신약

요한복음1 - 개요 및 서론 / 요 1장(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by JORC구원열차 2009. 7. 13.

요한복음 개요

 

▣ 머리말 / 요 1장 1-18절

 

1. 상고의 시기 / 요 1장 19절-6장 71절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2:4)

 

그리스도와 제자들/1장 19절-2장 12절

첫번째 표적을 보이심(2:1-12)

그리스도와 유대인들/2장 13절-3장 36절

그리스도와 사마리아인들/4장 1-54절

두번째 표적을 보이심(4:43-54)

그리스도와 유대 지도자들/5장 1-47절

세번째 표적을 보이심(5:1-9)

그리스도와 군중 /6장 1-71절

네번째, 다섯번째 표적을 보이심

 

-첫번째 위기-그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다니기를 회피함/6장 66-71절

 

2. 갈등의 시기 / 요 7장 1절-12장 50절

 

“손대는 자가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라”(7:30)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어떻게 대적했는지에 주목하라: 7장 1, 19, 23, 30, 32, 44절 /8장 6, 37, 48, 59절 /9장 22, 34절 /10장 20, 31-33, 39절/ 11장 8, 16, 46-57절 /12장 10절)

 

모세에 대한 논쟁 /7장 1절-8장 11절

아브라함에 대한 논쟁 /8장 12-59절

그리스도의 성자이심에 대한 논쟁 /9장 1절-10장 42절

여섯번째 표적을 보이심(9:1-7)

그의 능력에 대한 논쟁 / 11장 1절-12장 11절

일곱번째 표적을 보이심(11:38-44)

 

-두번째 위기-그들이 주님을 믿으려 하지 않음/ 12장 12-50절

 

3. 절정의 시기 /요 13장 1절-20장 42절

 

“예수께서 자기의 때가 이른 것을 아시고”(13:1)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17:1)

 

십자가에 대한 준비의 절정/ 13장 1절-17장 26절

유대인들의 불신앙의 절정 / 18장 1절-19장 42절

 

-세번째 위기-그들이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음/ 19장 13-22절

 

제자들의 신앙의 절정 / 10장 1-31절

여덟번째 표적을 보이심(21:1-6)

 

▣ 맺음말 / 요 21장 1-25절

 

 

▣ 요한복음 서론

 

1. 요한복음의 주제

 

1) 핵심구절(20:30-31)-

본 서의 주제는 하나님의 신성한 아들로서의 그리스도이다. 여기서는 그리스도께서 사역하시는 동안 자신의 신성을 증거하는 표적들을 다루고 있다. 이 표적들은 목격자들(제자들)에 의해 목도되었으므로, 진실이며 정당한 것이다. 요한은 본 서를 기록하며,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이름을 통하여 생명을 받기를 원한다.

 

2) 다른 복음서와의 비교-

첫 세 복음서는 “공관복음”이라고 불리우는데, 이것은 “함께 본다”는 의미의 헬라어에서 온 말이다. 마태, 마가, 누가복음은 각기 다른 강조점을 가지고 유사한 방법으로 그리스도의 생애에 대해서 보여 준다.

 

-마태복음/ 유대인의 왕으로서의 그리스도

-마가복음/ 종으로서의 그리스도(특히 로마인을 대상으로 기록됨)

-누가복음/ 인간으로서의 그리스도(특히 헬라인을 대상으로 기록됨)

-요한복음/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그리스도(전 세계를 대상으로 기록함)

 

첫 세 복음서가 그리스도의 생애에 있었던 사건들을 우선적으로 기록한 반면에, 요한복음은 그러한 사건들의 의미를 다루고 있다. 게다가 요한복음은 더 깊이 들어가서, 다른 복음서에서 강조하지 않은 그리스도에 대한 진리들을 제시한다. 예를 들면, 네 복음서가 모두 5,000명을 먹이신 사건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요한복음만이 “생명의 떡“에 대한 위대한 설교를 보유하고 있어 이 기적의 의미를 설명해 준다.

 

3) 핵심 단어-

요한복음에는 “생명, 믿음, 빛과 어두움, 진리, 증거, 세상, 영광, 영접, 아버지, 오라, 영원한 영생”이라는 말이 반복되어 씌어져 있음을 유의하자. 이 단어들은 요한복음의 메시지를 요약하고 있다.

 

2. 요한복음에 나타난 그리스도

 

요한복음은 그리스도의 사역 만큼이나 그리스도의 인격을 강조하고 있다. 본서에는 그리스도께서 친히 자신에 대해 말씀하신 내용과 자신의 사역에 대해 설명하신 몇 가지 설교들을 담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나는...이다”라고 일곱 가지로 말씀하신 데에 유의하자.

 

-나는 생명의 떡이다/ 6장 35, 41, 48, 51절

-나는 세상의 빛이다/ 8장 12절/9장 5절-나는 양의 문이다/ 10장 7, 9절

-나는 선한 목자이다/ 10장 11, 14절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11장 25절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14장 6절

-나는 참 포도나무이다/ 15장 1, 5절

 

물론 이러한 이름들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말해 준다. 사실 하나님의 이름이 “나는...이다”로 나타나 있기 때문이다(출 3:14 참조). 이와는 다른 경우,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설명하는 데에 “나는...이다”를 사용하신 것 또한 눈여겨 보자(4:26/8:28/8:58/13:19/18:5-6/18:5-8). 이 복음을 읽을 때에, 우리는 그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게 된다.

 

3. 요한복음에 나타난 표적들

 

본 서에는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많은 기적들 가운데서 그의 신성을 증거하는 일곱 가지의 표적만이 실려 있다(21장에 나오는 여덟번째의 표적은 제자들만을 위한 것으로서, 요한복음의 후주곡을 이룬다). 이 일곱 가지의 표적은 특별한 순서가 주어져 있으며(4:54 / “이것은... 두번째 표적이니라”), 구원에 대한 완전한 상징을 이루고 있다. 첫 세 가지 기적들은 구원이 오는 방법에 대해 보여준다.

 

물이 포도주가 됨(2:1-11)-말씀에 의한 구원

신하의 아들을 고침(4:46-54)-믿음에 의한 구원

38년 된 병자를 고침(5:1-9)-은혜에 의한 구원

 

뒷부분의 세 가지 기적들은 신자에게 있어서의 구원의 결과를 보여 준다.

 

1) 폭풍을 잠잠케 함(6:15-21)-구원은 평화를 가져옴

2) 소경을 고침(9:1-7)-구원은 빛을 가져옴

3) 나사로를 살림(11:38-45)-구원은 생명을 가져옴

 

네번째의 기적(5,000명을 먹임/ 6:1-14)은 전환점으로서, 그리스도께서는 잃어버린 세상을 구원하시는 기적을 베푸시는 데에 인간의 도구를 사용하신다는 것과, 헌신한 사람은 죄인들에게 생명의 떡을 주어야만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각 기적들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드러낸다(5:20/5:36). 또한 이러한 표적들은 그리스도께서 설교를 하시게 되는 출발점이 된다. 예를 들면, 니고데모는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표적을 보고 그리스도께로 나아왔다(3:2). 그리고 38년된 병자를 고치신 일(5:1-9)도 5장 10-47절에 기록된 설교로 이끌어갔으며, 5,000명을 먹이신 것은 6장에서의 생명의 떡에 대한 설교의 기초가 된다. 고침받은 소경이 파문을 당했던 일은 어느 하나도 결코 내어 쫓지 않는 선한 목자에 대한 설교로 이끈다(10장).

 

4. 요한복음에 나타난 믿음과 불신앙

 

요한복음의 주제는 믿음과 불신앙 사이의 갈등이다. 본 서는 이스라엘의 일부의 배척으로 시작하여(1:11) 종국에는 십자가에서 정점에 이른다. 본서를 통하여 유대인들이 증거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며 불신앙으로 더욱 더 마음이 굳어져가는 것을 알게 된다.

 

반면에, 제자들과, 신하와 그의 가족, 사마리아인, 38년 된 병자, 소경 등 그리스도를 믿은 소수의 무리들 또한 보게 된다. 이와 똑같은 상황이 오늘날에도 전개되고 있다. 거대한 “종교적인 세계”는 그리스도를 믿지 않지만, 그를 하나님의 아들로서 증거하며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곳곳에서 볼 수가 있다.

 

개요에서도 볼 수 있듯이, 유대인들은 5장의 기적이 있은 후, 그리스도께서 안식일에 사람을 치료하셨다는 것 때문에 그리스도와 논쟁을 벌이기 시작한다. 7장으로부터 12장까지 그러한 갈등은 더욱 심화되어, 그들은 몇 차례나 그리스도를 체포하거나 돌로 치려하였다. 18-19장에서 그들이 그리스도를 체포하여 십자가에 못박는 때에 그것은 절정에 이른다. 요한복음에는 세 번의 위기가 제시되어 있다(개요 참조).

 

군중들이 그리스도를 왕으로 삼으려 한 후 그를 떠났을 때 /6장 66-71절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믿기를 거절했을 때 / 12장 12-50절

그들이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았을 때 / 19장 13-22절

 

첫번째 위기에서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왕으로 삼으려 했다가 그를 떠나간다. 두번째 위기에서 그들은 그리스도를 왕으로 칭송했으나 그를 거절하였고, 세번째 위기에서 그들은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라고 외친다.

 

 

1. 요한복음 1장 /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요한복음의 주제는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이며(20:30-31) 1장에서 이 주장을 증명하고 있다. 이 놀라운 장을 읽으면,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사실을 그의 이름과, 이루신 일들과, 그를 개인적으로 아는 증인들에 의해서 알게 되지 않을 수 없다.

 

1.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하는 그리스도의 이름들

 

1) 그는 말씀이시다(1:1-3/1:14)-

사람의 말이 그의 생각과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는 인간에게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을 보여주신다. “나를 본 자는 곧 아버지를 본 것이니”(요 14:9). 말은 문자들로 구성되어 지는데,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나타내는 알파요 오메가(헬라어의 처음과 마지막 글자)이시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은 그의 말씀으로 창조하셨는데, 골로새서 1장 16절과 베드로후서 3장 5절은 이 말씀이 곧 그리스도이심을 시사한다. 하나님께서는 자연과 인간의 가르침과 교훈을 통하여 부분적으로 자신을 알리시지만, 자신의 아들을 통하여 완전하게 알리신다(히 1:1-2).

 

말씀으로서 그리스도는 은혜와 진리를 가져오지만 인간이 그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이 동일한 말씀은 곧 진노와 심판을 가져온다(계 19:13).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것이지만, 그리스도는 살아 있는, 육신을 입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2) 그는 빛이시다(1:4-13)-

창세기 1장에서의 하나님의 첫번째 창조적 행위는 빛을 만드신 것이었는데, 이는 생명이 빛으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참 빛이시며, 모든 빛이 그 근원으로 하는 원래의 빛이시다.

 

요한복음에서 우리는 빛(하나님, 영원한 생명)과 어두움(차단, 영원한 죽음)간의 투쟁을 보게 된다. 1장 5절에서 시사하고 있는 바, 직역하면 “빛이 어두움에 비취고(현재시제) 어두움은 빛을 쫓아내지도, 붙잡지도 못하고 있다”고 되어 있다(3:19-21/8:12/12:46 참조). 고린도후서 4장 3-6절은 구원을 죄인의 어두운 마음에 빛이 드는 것으로 묘사한다.

 

3)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1:15-18/1:30-34/1:49)-

유대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핍박하게 만든 것이 바로 이 주장이다(10:30-36). 요한복음에서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부른 사람이 여섯 명이 있다. 즉, 세례(침례)요한과 나다나엘(1:34/1:49), 베드로(6:69), 치유된 소경(9:35-38), 마르다(11:27), 그리고 도마(20:28)이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는 사람은 구원받을 수가 없다(8:24)

 

4) 그는 그리스도이시다(1:19-28/1:35-42)-

이 말은 메시야, 곧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유대인들은 메시야가 오기를 기대하였는데, 이 때문에 그들은 요한에게 메시야인가를 물었다. 사마리아인들조차 메시야를 갈망하고 있었다(4:25/4:42).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말하는 유대인들은 누구이거나 간에 회당에서 출회되었다(9:22).

 

5) 그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다(1:29/1:35-36)-

요한의 선포는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라는 이삭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창 22:8). 출애굽기 12장의 유월절 양과 이사야 53장의 어린 양은 그리스도를 향한 길을 지적하였다. 구약의 어린 양들은 단지 죄를 덮어 가리울 뿐이지만(히 10:1-4) 그리스도는 죄를 담당하셨다. 또한 구약의 어린 양은 이스라엘만을 위한 것이었으나, 그리스도는 온 세상을 위해 죽으셨다.

 

6) 그는 이스라엘의 왕이시다(1:43-49)-

이스라엘은 로마의 통치에 시달렸고 한 왕을 원하였다.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먹이셨기 때문에 그들은 주님으로 왕을 삼으려 하였으나(6:15), 그리스도는 떠나셨다. 12장 12-19절에서 그리스도는 자신을 그들의 왕으로 제공하셨으나, 그를 환영하였던 바로 그 군중들이 후에는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다!”고 소리쳤다.

 

7) 그는 인자(인간의 아들)이시다(1:50-51)-

이 명칭은 다니엘 7장 13-14절에서 온 것으로서, 모든 유대인들은 그것이 신성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12장 34절에서의 유대인의 질문에 주목하자). 그리스도는 여기서 창세기 28장 10-17절의 “야곱의 사닥다리”를 언급하신다. 그리스도는 땅과 하늘 사이에 있는 “하나님의 사닥다리”로서, 하나님을 인간에게 계시하시며 인간을 하나님께로 데려가신다.

 

2.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입증하는 그리스도의 행적

 

1) 그는 세상을 창조하셨다(1:1-4)-

태초에 그는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세상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던 신성한 대리자였다.

 

2) 그는 인간을 구원하셨다(1:9-13)-

그는 자기 땅에 오셨고, 자기 백성(유대인)에게서 거부당하셨다. 구원은 죄인이 그리스도를 믿어 영접할 때에 받게 되는 값없는 선물이다. “믿는 것”과 “영접하는 것”은 같은 일이다. 그러므로 새로운 탄생은 혈과 육으로, 또는 사람의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말미암는다.

 

3) 그는 하나님을 계시하신다(1:15-18)-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진리를 계시하신다. 모세는 죄와 정죄를 나타내는 율법을 주었으나, 그리스도는 구속의 진리를 계시하셨다.

 

4) 그는 성령으로 세례(침례)를 주신다(1:33)-

우리는 여기에서 성부(1:14/1:18)와 성자와(1:14/1:18), 성령(1:32-34)의 삼위일체를 본다. 성령이 내려왔던 것은 요한에게 그리스도를 확인시키기 위함이었는데, 오늘날도 성령이 눈을 열어 주기까지는 참되게 그리스도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5) 그는 사람들에 대해 정통한 지식을 가지셨다(1:42/1:47-48)-

그는 베드로와 나다나엘을 그 자신들이 아는 것보다도 더 잘 알고 계셨다(2:23-25). 오직 하나님만이 인간의 마음을 알 수 있으시다.

 

6) 그는 죄를 용서하신다(1:29)-

이 땅에 사는 그 어느 누구도 인간의 죄를 제거할 수 없다.

 

7) 그는 하늘로 가는 길을 여신다(1:50-51)-

창세기 28장 10-17절에서의 야곱처럼, 죄인들은 집을 떠나 죄의 어두움 속으로 달려 들어갔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하늘의 영광을 보이시며 그리로 들어가도록 하늘을 여신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사다리”이시다.

 

3.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입증하는 증인들

 

요한복음에는 종종 “증거“라는 말이 사용되어 있다(1:7-8/1:15/3:26/3:28 /5:31-37/8:18/

10:25/15:27/18-23). 이 증인들은 믿을만하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리스도와 개인적으로 접촉했던 사람들이며, 그들이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함으로써 사람들에게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 때문에 고난을 받았다. 또한 그들이 거짓말을 하였다는 증거도 없다. 그들의 증거는 오늘날의 어떠한 법정에서도 설 수 있는 것이다.

 

①세례(침례)요한(1:7/1:15/1:29/ 5:35)

②사도 요한(1:14/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

③구약 선지자들(1:23/1:45)-나다나엘은 빌립이 그를 찾아냈을 때에 모세 오경을 읽고 있었다.성경(1:33-34)

④안드레(1:41)-그는 구령자(전도자)였으며, 그 일을 자기의 가정에서부터 시작하였다.

                     그가 베드로에게 조용히 증거하여 그리스도께로 데려가지 않았더라면, 오순절 사건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⑤빌립(1:45)-빌립은 그의 증거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후원하였는데, 이는 현명한 방법이다.

⑥나다나엘(1:49)-요한과 안드레는 한 설교자, 곧 세례(침례) 요한을 통하여 구원받았는데, 베드로는 안드레의 개인적인 사역으로 그리스도를 발견하였다. 빌립은 그리스도에 의해 개인적으로 부름을 받았으며, 나다나엘은 하나님의 말씀과 빌립의 증언으로 그리스도를 발견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끄는 데에 각기 다른 사람과 각기 다른 환경들을 사용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