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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
시편 92 장 5 절 |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히 깊으시니이다(92:5) |
[ 연구 및 본문해설 ] |
두 나무꾼 친구가 산에 올라갔습니다. 경쟁적으로 나무를 찍어 장작을 만들어갑니다. 한 사람은 유달리 승부욕이 강했습니다. 그는 친구에게 지지 않으려고 새벽부터 밤중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찍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친구는 50분 일하고 10분 쉬는 식으로 숨을 돌려가면서 일했습니다. 어느덧 산을 내려갈 시간이 되어 두 사람은 결과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쉬어가면서 일한 친구가 더 많은 장작을 장만했더랍니다. 승부욕이 강한 친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투덜거렸습니다. ‘내가 더 열심히 했는데 왜 자네 것이 더 많단 말인가?’ 그러자 다른 한 친구가 점잖게 설명했습니다. ‘나는 10분씩 쉴 때마다 도끼 날을 갈았다네.’ |
[ 묵상 및 적용 ] |
아무리 바쁘다 해도 자신의 삶의 날을 갈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는 사람이 마지막 날에 승리의 개가를 부를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깊이 묵상하며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말씀을 깊이 묵상하지 않아 하나님의 크고 깊은 생각을 접할 수 없을 때 우리의 삶은 보잘것없게 될 것입니다. |
[ 오늘의 기도 ] |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과 더불어 시작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대한 생각이 매일매일 깊어지게 하소서. |
자료제공 : 아가페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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