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100421-복을 주기 위해 떠나지 않으리라 (예레미야 32:36-44) by JORC구원열차 2010. 4. 21. 100421 (수) 복을 주기 위해 떠나지 않으리라 (예레미야 32:36-44) 심판 후 회복을 단호하게 약속하십니다. 이 땅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실 뿐 아니라 그들에게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을 주시고 결코 그들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36~38절 죄악된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노여움과 분노로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심판하셨지만, 하나님 나라의 계획만은 철회하지 않으셨습니다. 우상 숭배자 아브람을 조건 없이 선택하고 언약을 맺어 복의 근원이 되도록 기회를 주셨듯이, 자격 없는 포로들에게 새 언약의 은혜를 베풀어 안전하게 돌아와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아무도 순종하지 않은 것에 대해 핑계를 댈 수 없게 하는 이 큰 은혜로 우리가 새 언약의 은총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39~41절 하나님께서 다시 부르신 백성을 떠나지 않으심으로 그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지 않는 백성이 될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마음과 정성을 다해 언약을 지키시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이 되고, 우리 자신과 자손들에게 복이 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눈에 보이는 스승과 도움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보살펴주시고 챙겨주시는 은혜가 있기에 하늘의 신령한 복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해” 우리를 빚어가시는 그 손길에 나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한 사랑으로 화답하고 있습니까? 42~44절 이 모든 재앙을 내리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 이 모든 복도 주실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사람이나 짐승이 살 수 없는 황무지에 다시 사람들이 북적일 것입니다. 이곳이 농사를 짓고 양을 치는 비옥한 땅이 되며, 예레미야 선지자가 하나멜의 밭을 삼으로써 미리 보여준 것처럼, 사람들이 다시 밭을 사고 증서를 기록하고 인봉하고 증인을 세워 밭의 소유권을 분명히 할 날이 올 것입니다. 지금 나와 가정과 목회 현장과 직장의 형편이 어떠하든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신뢰하면서 믿고 맡긴다면, 심판이 심판으로, 환난이 환난으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 한 분에 대한 절대 신앙만 놓치 않는다면, 그리고 삶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버리지 않는다면, 지금 눈앞에 펼쳐진 이 폐허의 공간이 풍요의 공간으로, 죽음의 공간이 생명이 약동하는 공간으로 변할 것입니다. 기대만큼, 시도한 만큼 이루지 못하는 것이 실패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한 기대를 접고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이 실패입니다. 기도 심판이 심판으로, 환난이 환난으로 끝나지 않게 하실 창조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겠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반석위에기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말씀 묵상 > 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423-다윗 언약을 잊지 않으신 하나님 (예레미야 33:14-26) (0) 2010.04.23 100422-처음과 같이 세우리라 (예레미야 33:1-13) (0) 2010.04.22 100420-심판하시는 이유 (예레미야 32:26-35) (0) 2010.04.20 100419-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 (예레미야 32:16-25) (0) 2010.04.19 100418-하나멜의 밭을 사라 (예레미야 32:1-15) (0) 2010.04.18 관련글 100423-다윗 언약을 잊지 않으신 하나님 (예레미야 33:14-26) 100422-처음과 같이 세우리라 (예레미야 33:1-13) 100420-심판하시는 이유 (예레미야 32:26-35) 100419-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 (예레미야 32: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