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100423-다윗 언약을 잊지 않으신 하나님 (예레미야 33:14-26) by JORC구원열차 2010. 4. 23. 100423 (금) 다윗 언약을 잊지 않으신 하나님 (예레미야 33:14-26)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하신 언약을 따라 다윗 계열의 왕을 세우실 것과 레위 계열의 제사장들을 끊어지지 않도록 계속 세우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4~16절 약속하신 선한 말씀을 꼭 이루실 것입니다. 다윗에게 약속하신 대로(삼하 7장)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파괴하고 왕을 사로잡아가더라도 이스라엘은 언약의 파트너 지위를 잃지 않을 것이고, 하나님 나라 계획도 중단되지 않을 것입니다. 한 의로운 가지가 나와서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는 나라를 세우게 하실 것입니다. 그 나라는 안전하고 평안할 것이며, 그 왕은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증명할 것입니다. 메시아 예수님이 바로 그 하나님의 의이시며,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시는 왕이십니다. 그 신실한 사랑을 덧입어 아는 우리가 그 공평과 정의를 구현할 종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가 불의와 차별에 침묵한다면 이 의로우신 왕의 존재와 통치를 소개할 길은 없을 것입니다. 17,18절 다윗과 아론에게 주신 약속대로 다윗 계열의 왕과 레위 계열의 제사장은 끊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 예언 모두 다윗의 후손으로 오셔서 친히 속죄제물이 되심으로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사신 예수님에게서 성취했습니다. 19~22절 언약대로 말씀을 버린 자는 심판하셨지만, 언약 관계 자체를 파기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아브라함을 불러 이 언약의 역사를 시작하셨듯이, 또다시 은혜로 주의 백성을 택하시고 셀 수 없는 하늘의 만상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백성들이 많아지도록 번성케 하실 것입니다. 낮과 밤의 조화로운 질서를 깨지 않으시듯이, 이 약속도 결코 파기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스스로 다짐하십니다. 이 든든한 약속을 받았으니 세상 앞에서 좀더 담대합시다. 이 약속을 우리를 통해 이루길 원하시니, 흘러가는 시간에 자신을 방치하지 말고, 주의 백성을 부르시는 일에, 주의 공의로운 통치를 이루시는 일에 일어납시다. 23~26절 이 백성은 하나님께서 유다와 이스라엘 두 가문을 버렸으니 다시는 회복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낮과 밤의 언약을 깨거나 하늘과 땅의 법칙을 깨시지 않는 한 야곱과 다윗과 맺은 언약도 깨지 않고 지키실 것입니다. 아무도 못 믿을 크고 기이한 일이지만, 주께서 긍휼히 여기시니 이렇게 무참히 무너진 민족이 돌아와 한 나라를 세우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 아무도 기대하지 못하고 가능하다고 여기지 못하는 구원을 제게 이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반석위에기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말씀 묵상 > 매일 성경(210228-업로드종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425-이스라엘의 변심과 하나님의 변심 (예레미야 34:8-22) (0) 2010.04.25 100424-끝까지 남겨두신 은총 (예레미야 34:1-7) (0) 2010.04.24 100422-처음과 같이 세우리라 (예레미야 33:1-13) (0) 2010.04.22 100421-복을 주기 위해 떠나지 않으리라 (예레미야 32:36-44) (0) 2010.04.21 100420-심판하시는 이유 (예레미야 32:26-35) (0) 2010.04.20 관련글 100425-이스라엘의 변심과 하나님의 변심 (예레미야 34:8-22) 100424-끝까지 남겨두신 은총 (예레미야 34:1-7) 100422-처음과 같이 세우리라 (예레미야 33:1-13) 100421-복을 주기 위해 떠나지 않으리라 (예레미야 32:36-44)